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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스타 ㅣ 이모탈 시리즈 5
앨리슨 노엘 지음, 김은경 옮김 / 북폴리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이모탈 시리즈의 다섯번째 책이다
시리즈 물은 첫음 부터 읽어야 내용이 연결되는 면이 많은데 이번에 이모탈 시리즈를 처음 접하게 돼서 어설프게 다섯번째 책부터 보게 됐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내내 어려움도 많았고 혼동 되는 면도 많았지만
작가의 상상력과 필력에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였떤 나에게 지루함은 주지 않았떤것 같다
나이스 스타
막연히 책 제목만두고 본다면 로맨스 소설 하고는 전혀 개의성이 없어 보이지만 이책은 엄연히 사랑을 주제로 한 판타지 로멘스 소설 책이다
책표지 부터 뭔가 한송이의 활짝 핀 꽃이 사랑을 암시하는 것 같아서 책 표지부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것 같다
책의 표면도 독특해서 거칠거칠하게 느껴지는 손의 느낌 때문에 책을 읽기전 한 호흡 쉴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는것 같고 그 독특한 손의 느낌 때문에 사소한 부분에서 즐거움도 느낄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보라색과 대비되는 어둠은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느낌도 독자에게 전해주는것 같다
로맨스 소설
중학교 때 한참 감수성이 예민할때 즐겨 읽었썼는데 성인이 되고 부터는 뭔지 모르게 느껴지는 진부함에 로맨스 소설은 잘 안 읽었떤것 같다
하지만 한장 한장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비현실 적인 내용이지만 현실에 안주하려던 나에게 새로움을 전해준것 같고 이책으로 상상력과 감수성이 더 풍부해진것 같다
더구나 그냥 로멘스 소설 책이 아니라 판타지가 가미됐기 때문에 판타지라는 장르에서만 느낄수 있는
가상의 상상력이 더해져 이책에 대한 흥미도를 높여준것 같다
이책은
영원한 삶과 죽음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소설 이라서 우선 십대나 이십대 들이 읽으면 좋아할것 같고 감상력과 상상력 표현력이 풍부해 질것 같다
그리고 현실에 안주한채 살아가는라 상상력이 파괴된책 진부하게 살아가고 있는 삼사십대들이 읽어도 가성적인 이야기에 잠시나마 상상력의 나래를 펴볼수 있을것 같다
이책에는 현실의 사랑과 마찬가지로 사랑으로 인해 오는 배신과 오해 그리고 잔인함이 존재 하지만
사랑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일들이라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헤이븐 로만 주드 에버 데이먼 ...
다음편은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다
데이먼이 감쳐온 잔인한 비밀이 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