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인터뷰 형식의 책이다 하지만 이책안에 내포하고 있는 지구인들의 꼭 알아야 될 경각심과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면에서는 탁월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책은 생각외로 지구의 문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것 같은 85년생 한의사가 지은 책이다 자신이 전공을 한 분야도 아닌데 이런책을 쓸수 있었다는 점에서 놀랍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리고 저자가 지구를 얼마나 생각하는 지도 느껴지는것 같다 평소 심의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가 명상을 통해 우주인 친구를 만나게 되면서 플레이아데스 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통해 이책이 쓰여졌다 저자가 우주인 친구를 만나라고 아이러니 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책은 저자만의 가상적인 이야기다 그러니 오해 마시길 ... 그리고 이책은 문고판으로 책이 우선 가볍다 그리고 부담감 없이 읽을수 있을만큼의 분량이라서 짬짬이 나는 시간을 활용해 충분히 읽을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는 누구에게나 쉽게 읽힐수 있는 책이다 쉽게 읽힐수 있는 책이긴 하지만 우주인 카르멘을 통해 지구인에게 지구의 위험성을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책이 전해주는 의미는 크다고 생각한다 2012년에 세상에 종말이 온다는 설처럼 지금 우리들은 어쩌면 아주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도 모르겠다 단지 개인 스스로 자각하지 못할뿐 .. 지구 종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많은 아우성들이 터졌지만 이기적인 인간은 지구가 점점 병들어 가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무책임하게 눈만감고 있는것 같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지구가 계속 병든다면 세상은 종말을 맞을것이고 지구는 파괴 될것이다 지금도 지구가 오염되고 병들어가고 있다는 위험성이 여러곳에서 발견된다 그 예로 자연재해나 돌연변이 동식물 그리고 크게 보면 북극해의 녹아들어가는 빙산 까지 환경오염적인 문제로 인해 기후는 점점 온난성으로 변해가고 있고 그런 기후의 변화로 인해 지구의 좌전측은 한쪽으로 기운다고 한다 그리고 븍극의 빙산이 다 녹는다면 지구는 물에 잠길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위험성이 크게 작용하는 문제인가 한번 생각해 보라 이책은 플레이아데스 별에서 온 카르멘을 통해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탈피해서 좀더 안정된 지구에서 지구인들이 살아갈수 있을지를 말해준다 카르멘을 통하면 우주는 10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4차원 이하는 물질계 6차원 이상은 비물질계 그리고 그 둘을 이어주는 5차원 지구는 3차원 이기 때문에 물질계에 속하며 정신계인 5차원으로 상승을 앞두고 있고 카르멘이 사는 별은 6차원으로 물진문명에서 정신문명으로 진화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카르멘이 지구인들이 시행착오줄일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가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지구는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만약 지구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다소의 정화작용을 거치긴 하겠지만 곧이어 차원 상승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우주시대로 전격 진입하게 될 거예요. 물질문명으로 인한 모든 폐해가 극복되고 지구는 찬란한 정신문명을 꽃피우겠지요. 그리고 기후문제나 공해, 기아, 전쟁 등 지금 지구가 가진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예요. 남보다 많이 가지려고 애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 이상 서로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고 위해 주게 될 것이고요] 가상적인 이야기지만 저자의 상상력이 돋보였고 카르멘을 통해 지구의 위험성을 한층더 경각할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지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나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앞장서야 겠다 개인이 모여 단체를 이루고 단체가 사회적으로 발전할수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