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의 정석 - 얼굴뼈 성형 전문가 진훈 원장의 올바른 진단에 대한 성형 철학 에세이
진훈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나는 아름다움 미를 욕망한다
미는 사람을 아름답게 보일수 있는 가장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욕망이기 때문에 남성 여성 가릴것 없이
좀더 아름다워지길 사람 이라면 누구나 소망한다고 생각한다
오똑한 콧날에 갸날픈 얼굴형 그리고 초롱초롱한 눈과 눈매가 또렷한 크고 시원시원한 눈  반듯한 이마는 모든사람들이 원하는 외적인 미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완벽에 가까운 미를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신은 누구에게나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하지는 않는다
완벽에 가까운 외형적인 미를 타고나면 좋겠지만 누군 만족하지 못할 만큼 외모에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한다
하지만 외적인 미만 강조된다면 내적인 아름다움을 상실할 것이다
외적인 미를 타고난 아름다움을 신으로 부터 물려 봤는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내적인 미는 있다고 생각한다

성형 요즘은 성형에 대해서 그다지 부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조금씩 얼굴에 손을 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기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높기 때문에 좀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라도 성형을 한다고 생각한다
타고난 그대로의 얼굴로 살아가는것도 좋지만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과소평가 나 저평가를 받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자신을 위해서라도 성형을 하는거에 좀더 자유로워 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얼굴뼈 전문 성형의의 성형에 관한 철학적 에세이 책이다
이책을 읽기전 부터  이책에 대한 평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책에 대한 기대가 컸었다
그리고 미 를 위한 성형에도 평소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책을 꼭 읽고 싶었었다

우선 이책의 구성은 성형 제대로 알기 매력 해하기 수술 이해하기 이렇게 3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고 그리고 스페셜 페이지라는 부분이 따로 실려 있다

 스페셜 페이지 부분에는 실제 수술사례가 실려 있써 좀더 성형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책에 실려 있는 일러스트는 이책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주는것 같다




내가 가장 중점을 두고 본 파트는 첫번째와 세번째 그리고 네번째다

첫번째 성형 제대로 알기 부분은

연예인이 각광 받는 직업이다 보니 너도나도 할것없이 연예인처럼 되고자 한다
하지만 자신이 타고난 미를 부정하면서 까지 연예인과 똑같은 복사판이 되고자 한다면 자신이 가진 매력마저 해할수 있기때문에 좀더 성형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 적으로 성형에 매달리기 보다는 자신의 결점을 찾아내서 보완될 부분만 성형을 한다거나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생활하기 불편한 곳 성형이 꼭 필요한 부분만 생각해서 성형을 받는다면 좀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좋을것 같다
저자는 성형 제대로 알기 라는 부분에서  성형에 대해서 좀더 개념된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해준것 같다

세번째 수술 이해하기
성형을 받는 입장 쪽에서는 수술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받는 성형이 어떤 수술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모르기 때문에 성형에 대한 위험도나 부작용 의사들의 노고와 심사숙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잘 몰랐썼는데 이 파트부분을 읽음으로써 성형이 이루어 지기 까지 어떤 수술법이 이용되고 위험부담이나 의사들의 환자와 상담할때 느꼈을법한 고충이 느껴졌다





네번째 수술사례
이 부분은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할수 있게 해준부분이라서 특히 더 기억에 오래 남는것 같고 내가 받고싶었떤 부위를 성형한 사람들의 수술사례 사진을 보면서 미리 성형에 대한 전후 를 알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그리고 이책은 성형을 위한 실용적인 면에서만 그치는게 아니라 성형의의 주관적인 생각과 철학적인 마인드가 많이 반영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성형에 대한 정보에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 사례 와 성형에 이해도를 돕는 부분이 느껴져 이책이 성형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준것 같다

성형의 정석

성형에 대해서 궁금한가 ???????????????
그렇다면 이책이 해결책이 되어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