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心 - 밥퍼 최일도 목사의 밥 맛 나고 살 맛 나는 이야기
최일도 지음 / 마음의숲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최일도 목사의 밥심에 관한 이야기 이책은 따듯한 책이다
밥이란 무엇인가 밥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거라고 생각한다
밥 한공기에 살아갈 힘을 얻고
밥을 먹기 위해 우리들은 일할 힘을 얻는다
밥이란 사람에게 있어서 생명줄과 같고
밥이 없으면 살아갈 힘마저 잃어버리게 되는 밥

밥심

사람에게 있어서 밥을 먹는 행위는 살아가는 목적중에서도 가장 큰 부분을 찾이한다 
밥을 먹는 행위를 통해서 생존이 가능 한것처럼 
밥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되어주고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한 구실이 된다  
이렇게 인간에게 막강한 힘을 가지고 밥을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라도  생존본능 적으로도 꼭  필요한 그런 밥을 먹지 못하고 굶주림에 시달리게 된다면 사람은 공포에 시달리게 될것이고 배고픔으로 오는 고통에 스스로 자멸할지도 모른다

이책은 최일도 목사의 밥심에 관한 에세이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무의탁 노인들이나 노숙자 사회적으로 약자인 그들이 배고픔으로 오는 허기로 마음마저 차갑게 식지  않게 따듯한 밥을 퍼 나눠 주면서 보이지 않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그들의 드러나지 않은 마음을 따듯한 밥을 통해 어루만져 주었던 23년간의 500만 그릇의 밥을 퍼 오는 동안 쓴 일기와 시 편지를 한권의 책으로 엮은 책이다

최일도 목사님의 밥을 통해 나누었던 따듯한 마음과 그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준 사연과 함께 간간히 수록되어 있는 명인들의 명언을 읽노라면 최일도 목사님의 큰 사랑이 전달됐던것 같고 이기심이 팽팽한 사회에서 나 혼자 잘 살기 위한 삶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한 최일도 목사님의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는것 같아서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최일도 목사님의 삶에 존경스러움을 느꼈던것 같다

사람이 가장 참을수 없는게 고통 외로움 보다는 배고픔 이라고 생각한다
배고픔은 인간을 가장 극한의 밑바닥까지 끌어내린다
삼일만 굶어보면 도둑질 안할 사람 없고 삼일만 굶어보면 구정물까지 먹게된다는 말
사람은 배고픔을 잊기 위해선 어떠한 짓도 할수 있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일도 목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자들을 위한 사랑에 목마름을 따듯한 밥으로 채워준건지도 모르겠다 사회적으로 약자인 그들이 더이상 삶에 대해서 비관적이지 않게
사람으로 부터 받는 사랑에도 부족함을 느껴 마음마저 다쳐서  차가울텐데  생존을 위한 먹는 행위에서 오는 부분에서 마저 허기로 인한 상처를 받는다면 그들은 아마 살아갈 모든 힘을 잃어버리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이책을 읽는 동안 최일도 목사님의 실천하는 사랑에 존경스러움을 느꼈던것 같고 사회적으로 약자인 그들이라도 함께 살아나갈 이유와 그들의 아픔마저 감싸준 최일도 목사님의 큰 사랑에 마음이 따듯해진것 같다

사회에는 여러부튜의 사람들이 함께 공존 하지만 최일도 목사님같이 큰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시시게 세상은 잿빛이 아닌 이책 표지 색 처럼 파란색으로 희망을 물들여 주는지도 모르겠다

이기심이 팽창한 이시대에 따듯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최일도 목사님의 이번 에세이로 많은걸 느끼고
사회적으로 약자이지만 그들과 함께 보내온 23년간의 최일도 목사님의 삶에 커다란 울림과 실천하는 사랑과 나누는 사랑에 깨달을음 얻은 시간을 가졌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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