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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아, 너만의 꿈의 지도를 그려라 - 가슴 뛰는 삶을 실현시켜 주는 꿈의 보물지도
김태광 지음 / 베이직북스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청춘 이미 지나가 버린 나의 청춘을 회상해 보자면
많이 아팠던것 같다
성숙과 미성숙 사이에서 오는 혼란스러움과 대체방어 능력이 많이 부족했떤 아직 세상에 때묻지 않은 순수 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세상이 가져다 주는 혼란스러움에 위축되고
세상에 움츠려 들고 당당하지 못했던것 같다
누구나 청춘이라는 두 글자를 맞주 하다 보면 만족 보다는 아쉬움이 클거라 생각한다
제대로 청춘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긍정과 만족감보다 부족함 아쉬움 후회 을 더 많이 하고 산다지만 청춘을 이미 지나온 수많은 사람들 한테 당신의 청춘은 어땠나요 하고 물어 본다면 대부분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퍼하는 후회와 아쉬움을 토할지 모른다
만약에 내가 다시 청춘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때로 다시 돌아가기만 한다면 ....
더 청춘이라는 시기를 잘 보냈을지도 모르는데
....
인간은 어리석기 때문에 늘 후회를 하고 산다
하지만 나는 지금 청춘이라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많은 이 땅위에 청춘들에게 감히 말하고 싶다
지금 그 시기에서 절대 힘들어도 도망치지 말라고 청춘을 이미 지나온 사람들이 토하는 아쉬움을 절대 남기지 말라고
세상에 주인공은 자신이고 남들과 똑같은 방향으로만 인생을 살아갈 이유는 없으니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일 잘하는 일을 찾으라고
세상에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넘어져도 좋으니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라고
누구나 하나의 통과의례 처럼 된 대학입문
대학을 들어가야 성공이 보장되는것도 아닌데
누구나 꾸역꾸역 대학을 들어간다
그리곤 비싼 대학 등록금에 신용불량자가 되고 아직 채 다 펴보지도 못한채 빚과 자신의 꿈 사이에서의 갈등과 불안감만 증폭시키면서 자신의 진짜 꿈은 잃어버린채 살아간다
요새 대학생들을 보더라도 경쟁사회가 가져다 준 부작용으로 자신이 진정 원하는게 뭔지도 제대로 모른채 스펙 쌓기에만 열중 하다 보니 자신의 옆으로 비켜가는 소중한 것들은 못보고 사회가 원하는 쪽으로만 자신을 맞쳐가는것 같다 그러다 보니
청춘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채 헛되이 보내게 되는것 같고 청춘이라는 시기를 걸쳐서 완연한 사회인이 되면 다시 그때를 회상하면서 후회를 남기게 돼는것 같다
가장 잘 보내야 할 청춘이라는 시기에 스펙 쌓기에 취업 남보다 뒤처 지지 않고 앞서갈려면 해야 할것들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신을 학대하면서 조급하고 소중한 것들을 하나둘씩 잃어가면서 앞만보고 달리는것 같다
그러다 보니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세상에 지치고 뒷걸음 치게 돼는것 같다
나는 청춘이라는 시기에 정작 중요한게 뭔지 스스로 사색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스펙을 위한 자격증이나 학점이 아니라 책과 여행을 가까이 하고 우정을 소중히 생각하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볼줄 알고
천천히 가도 좋으니 너무 앞만보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고 넘어져도 괜찮으니까 자기자신을 비하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누구보다 자신을사랑하며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음악을 가까이 했으면 좋겠고 도전정신과 많은 문화적인 경험으로 정서적으로 불안하지 않은 청춘을 보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장 빛나야 할 청춘에 누구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신이 진정한 꿈이 뭔지 꿈을 잃어버린채 살아가는 사람들과 같은 절차를 밟지 않았으면 좋겠고
자신이 좋아하는게 뭔지 자신이 잘하는일이 뭘지 스스로 찾아보는 일에 청춘이라는 시기를 활용 했으면 좋겠다
아직은 자신의 꿈을 찾을 시기에 벌써 부터 자신의 한계를 긋지 않았으면 좋겠고
꼭 자신이 꿈을 찾아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윌리엄 제임스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그리고 청춘들한테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책은 자신의 꿈을 명확하게 그려서 키울수 있또록 도와주는 책이다
자신의 꿈의 명확성을 띄고 꿈에 맞쳐 자신을 컨트롤 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지금의 청춘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