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터너 위대한 전진 - 도전과 성취의 아이콘 CNN 창립자 테드 터너의 인생과 경영
테드 터너 & 빌 버크 지음, 송택순 옮김 / 해냄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위대한 전진 이책은 테드 터너의 자서전이다
테드 터너는 미국의 24시간 뉴스채널 CNN의 설립자 이다
이책은 그가 CNN의 설립자로써 겪은 어린시절의 불운과 성공담 을 엿볼수 있고
그의 색다른면도 볼수 있는 책이라서 한 사람의 지극한 개인사를 보고 많은걸 깨닫기도 하지만
재미와 교훈도 주는 좋은 책이라 평할수 있다
사실 자서전을 즐겨 읽는 나는 아니지만 위대한 사람과 간접적으로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만날수 있다는건 또 하나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자서전은 그 사람이 살아온 발자취가 그대로 묻어 나는 책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인생에 멘토와 모토가 되어 주는것 같아서 자서전 읽기는 청소년과 청춘들에게 권장하고 싶다
테드 터너는 어렵고 엄격한 집안에서 외롭고 반항적인 유년기를 보내며 스스로 12살 부터 학비를 스스로충당해서 학교를 다니지만 결국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비지니스계로 뛰어들어 그의 타고난 기질로 수많은 역량을 보여준것 같다
그의 아버지가 사업이 실패해서 자살을 하게 됐을때 테드터너가 비지니스 적인 역랑으로 사업을 다시 원상태로 정상궤도로 돌려놨을 때부터 그의 뛰어난 사업가적 기질을 보여주는것 같다
테드 터너는 아버지의 사업실패 이후 보여준 뛰어난 사업가적 기질을 살려 방송업의 비전과 가치를 직감하고 방송국을 사들여 누구도 지역방송을 전미지역에서 볼 수 있게 한 슈퍼 스테이션으로 키워낸다
그리고 세계 최초 24시간 뉴스채널 CNN을 창립해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뉴스를 시청하게 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걸프전과 세계주요  사건들을 생중계 하여 전세계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CNN의 전설을 만든다
그 이후로도 테드 터너의 뛰어난 사업가적 기질로 많은 일을 해내지만
2006년에 이사직에서 사임하고 지금은 자신의 자선사업을 관리하는 터너 엔터프라이즈 대표로 있다

한권의 책을 읽다보면 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다
이책은 테드터너의 어렸을때 부터 시작해서 그가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사회인으로써 그가 해낸 수많은 일들을 볼수 있는 책이라서
흥미진진했고 재밌었고 때론 슬프기도 했고 인간사의 희노애락을 다 느껴볼수 있었떤 책이였떤것 같다

위대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러하듯이
불운이 사람을 크게 만드는것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성공은 그래서
열매보다 단것 같다

불운이 없이 평탄한 인생을 살았더라면
진정한 성공의 가치도 느끼지 못했을것 같고 또 다른 사람한테 감동을 줄수도 없었을것 같다

좋은 책은 한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수 있다고 생각한다
테드 터너

그의 책을 읽고

누군가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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