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자살 사는게 결코 녹녹치 않다는걸 깨닫는 순간 혹은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잃고 퇴색해 버린 자신을 스스로 감당할수 없을때 사회의 위선과 위악에 허물어질때 내가 생각해왔던 이상향과 현실이 결코 같을수 없다는걸 느낄때 여러가지 이유로 마음이 혼란스러울때나 외로울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자살 아마 자살 이라는 걸 생각해 보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삶에 주인공이 되어 앞만보고 걸어가는 자는 드물것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기에 자살 이라는 두단어가 어쩌면 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지도 모르겠다 자살 나도 20대 초반에는 자살을 꿈꿨던것 같다 삶을 포기하는게 어떤 의미인지도 채 다 알지도 못하면서 결코 자살을 실행할 용기마저 없으면서 자살 이라는 두단어에 매료되어 깊이 빠져본적도 있었던것도 같고 너무나 많은걸 가진 사람이 하루아침에 자살을 한다거나 내가 사랑 했던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때 그때 인생의 허무함과 자괴감 비슷한걸 느껴보면서 자살이라는 두단어에 깊이 매료되어 본 적도 있었떤것 같다 베르테르 효과 괴테의 베르테르의 슬픔 이라는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 베르테르 는 여자 주인공 로테를 열렬히 사랑하지만, 그녀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실의와 고독감에 빠져 끝내 권총 자살로 삶을 마감한다 유명한 책에서 유래가 전해지는 베르테르 효과란 유명인이나 자신이 모델로 삼고 있던 사람 등이 자살할 경우,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말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부터 사람들의 삶에 질은 높아졌을지 모르겠지만 삶의 질과는 반비례 하게 사람들의 마음은 병들어 있는것 같다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한 수많은 연애인들과 자신의 삶을 채 다 살아보지도 않고 자살을 선택한 이땅위의 수많은 청소녀들과 수많은 사람들 .. 어느 통계에서 보니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가 자살 이라는걸 봤다 대한민국은 자살을 방조하는 자살 공화국 인가 ??????????? 자신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자살하거나 사회의 지명도가 높은 사람이 한순간에 자살할때 그때 그들을 우러러보고 살아온 사람들은 한순간에 베르테르 효과에 빠지게 되고 순간 자칫하면 자신의 가진 것보다 더 많은걸 가진 사람들의 자살을 지켜보면서 그들의 삶에 동요되어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어리석고 헛된 짓을 하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했던 이은주 라는 연예인이 자살 했을때 그때 공황 상태에 빠졌었떤것 같다 이은주 라는 배우를 불새 라는 드라마를 보고 좋아했었는데 어느순간 팬들이 이유조차 알수 없게 그녀는 자살을 선택했다 그때 자살 소식을 접하고 얼마나 울었떤지 ... 아직도 왜 그녀가 자살을 선택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서 화가 나지만 자신이 선택한 운명이니 팬으로써는 겸혀히 받아들일수 밖에없을것 같다 같이 살아서 그녀의 웃는 모습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 누구나 삶은 공평하게 힘들다 아무 근심걱정 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한두가지 고민들은 하고 살며 누구나 상처입은 내면 아이를 가슴속에 묻어두고 살아간다 하지만 자신의삶이 힘들다고 쉽게 포기해 버리는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자살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사람이라면 예외가 될수 있겠지만 단지 삶이 버거워서 쉽게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삶은 단한번의 여행이고 누구나 때가 되면 다 죽게되어 있으니까 구지 서둘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책 자살에 대한 명상은 그림과 시가 접목된 책이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어루만져 줄수 있는 그림과 시가 만나서 자살에 대한 짧은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책을 읽다보면 강영희 라는 작가의 글솜씨에 쉽게 매료되는 자신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짧은 글귀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이책은 가장 심오한 자살이라는 부분을 다뤄서 그런지 읽는 이로하여금 깊은 감정에 빠지게 만든다 결코 내용물이 적다고 해서 금방 읽힐수 있는 책이 아닌것 같다 작가들의 좋은 글과 그림에 차가워진 마음이 다시 따듯해 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돼는 책인것 같다 김윤아 = cat song 고양이야 작은 고양이야 다친 다리 아프지 않니? 절룩 절룩 걷고 있구나, 작고 야윈 고양이. 가느다란 울음소리가 굶주린 듯 처량하구나. 오래지 않아 어딘가에서 외로이 죽게 되겠지. 강아지야 작은 강아지야 찻길 위에 누워 있구나. 빨간 물감 베어 나오네, 길 위에 누운 강아지. 태어나고 사는 것이 너의 잘못도 아닌데 태어나서 살았으니 행복하면 좋을 걸. 랄라 랄라 콧노래 의미도 없이 흥얼흥얼 해줄 게 하나도 없어 너무 미안해서. 어디에서 무엇으로 내가 고른 것도 아닌데 태어나고 사는 것이 다 행복하면 좋을 걸. 랄라 랄라 콧노래 슬픔을 속이려 부르네.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었네. 사는 것이 누구에게도 슬프지 않고 아프지 않고 평화롭고 고요하기를 세상 그 누구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