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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써 하나님을 알자
D. A. 카슨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종교를 가지고자 하는 자나 종교에 임하는 자 모두에게 유용하게 쓰일 책이라는 생각이든다
사실 살면서 종교를 가진다는건 좋은일이다
신에 의지함으로써 마음에 평온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 라는 말로 신을 부정 했지만
인간은 나약하기 때문에 영적인 존재를 믿게 돼는것 같다
이책은 하나님의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전체를 이해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중에 하나인 성경
읽을때마다 난해하고 잘 이해도 안되고 읽기 어렵고 지루했지만
이책은
성경에 비해서 저자의 부연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종교에 입문하지 않았지만 종교에 관심이 가지는 자나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데
성경을 읽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자가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교회는 어렸을때 빼곤 가본적이 없어서
기독교나 불교나 모든 종교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가끔 살다보면
종교에 의지하고 싶퍼질때가 있다
그럴때 종교는 가지고 싶으나 내가 믿고자 하는 신에 대해서 잘 모를때 그때 이런 책을 읽는다면
어느정도는 자신이 믿는 신에 대해서 알수 있을거란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