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오래전부터 탈무드는 아이들 교육서적으로도 많이 읽히고 있다. 유대인의 탈무드가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사서 읽던 때도 있었다. 탈무드란 위대한 연구라는 뜻으로 5천년간에 걸쳐 유대인을 지탱해 온 생활 규범이라한다. 법률. 전통적 관습. 축제. 민간전승 등 유대인의 삶의 철학과 지혜가 담겨있다. 이 책은 유대인 위인들의 명언 중 770개를 엄선해 옮겨져있다. 책의 구성은 크게 다섯 파트로1. 모든 것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2. 부를 만드는 유대인의 생활 철학3. 불완전함에서 지혜를 길러 내는 탈무드 교육4. 5천 년간 지켜온 그들만의 지혜5. 세상을 움직이는 상위 1% 유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언들이 가득하다. 요즘 아침일찍 일어나 필사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글과 영어가 같이 나와있어 필사하기 더 좋은 책이다. 탈무드 명언을 읽으며 작은 깨달음이라도 깨칠 수 있다면 좋겠다. 말은 줄이고. 귀는 열어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모든 이에겐 존재의 이유가 있다.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아. 필사를 시작해야 겠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하늘도. 여러가지 모양의 구름도. 그저 예쁘다 하고 보았지. 구름이 어찌 생기는지. 구름 종류가 크게는 10종류. 자세히 나누면 100종류가 넘는다는건 처음 알았다 ㅎ구름의 색은 빛이 결정한다고 하는데 흰색 뿐 아니라 여러가지라는 것도 _그리고 하늘에 구름 한점 없는건 먼지 하나 없을 정도로 대기가 맑은거래요. 읽으면 읽을 수록 너무 재미나요. 우리 일상속에서도 구름을 볼 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ㅎ된장구름. 커피구름. 차구름. 뜨거운 음식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구름 ㅎㅎ.무지개 이야기. 비 이야기. 낙뢰 이야기. 눈 이야기 등 하늘에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아이들이 읽으면 더 좋겠죠 ㅎ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넘쳐요 ㅎㅎ..
#오싹하고축축하고떠들썩한생명의세계어쩜 제목도 이렇게 찰떡인지 ㅎ처음 책 표지를 보았을 땐 조금 그로테스코 해서. 아이들 책이 맞나 싶었답니다. 여지껏 숲의 관한 책이라면 푸르른 나무 숲에 알록달록한 열매와 꽃들. 귀여운 새와 벌레. 동물들을 밝은 색으로 표현해 주잖아요. 그렇다고 이 책이 계속 어두운 느낌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연필로 그려진 숲의 풍경 속엔 숨은 곤충과 동물들이 있구요. 또 뒷장엔 반전을 주듯 밝은 색의 세밀화로 동물 친구들도 곤충도 식물도 그려져 있어요. 그에 따른 재미난 이야기도 있지요. 책을 보고, 읽다보면. 어 정말? 이런 것도 있구나 한답니다. 어린이날 아이들 선물로 숲 속의 이야기 한권 선물해 보시는건 어떤가요 ㅎㅎ숲 속의 이야기는 우리 삶 같기도 하거든요 ㅎㅎ아이들과 이 책을 읽다보면 산으로 가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친환경 에어컨이 있는 나무 숲으로 말이죠 ㅎ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벌레 친구들을 만나 그 아이들이 얼마나 좋은 일을 하는지도 얘기해보면 좋겠죠 ㅎㅎ어린이날_ 숲 속 체험을 가볼까요 ㅎㅎㅎ#도서협찬
건강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영양제가 넘쳐나고 있죠. 아침 프로에 어떤 영양제 소개가 나오면 홈쇼핑에서도 바로 판매를 하는 식이더라구요. 영양제도 유행을 타는것 같아요.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약에 대한 믿음은 적은 저는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영양제를 잘 챙겨 주지 않습니다. 티비에 가끔 연예인들 영양제 챙겨 먹는걸 보여주는데 무서울 정도로 많이 먹더라구요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을까요. 음식에도 궁합이 있듯이. 영양제에도 잘 맞는 조합이 있다는거 아셨나요 ?이 책은 약사이자. 메디슨맨 이라는 유튜브를 운영하시는 분의 책입니다. 내 몸 상황에 맞는 영양제를 조합해 주고. 영양제 이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어떤 영양제랑은 같이 먹어도 좋지만, 또 다른 약과는 같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설명. 약 섭취 시간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영양제 구매 시 체크해야 할 사항국내 제품을 구매할 경우일반의약품이냐 건강기능 식품이냐그리고 몸에 맞는 함량 찾기성분표 까지 자세히 보여주는데이렇게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니 더 똑똑히알고 먹도록 합시다. 아. 해외제품 구매시 알아두어야 할 것들도알려주신다. 빨간줄 그어가며 참고해야죠. 음식만으로 영양을 다 섭취하기는 힘들다영양제를 먹더라도 잘 알고. 내 몸에 맞는 것을 먹도록 하자. 저도 우리 남편 피로회복에 좋은 영양제 조합해서 줘야겠어요 ㅎㅎㅎ아! QR 코드가 있어 더 궁금한 사항은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서협찬
이 책은 아버지의 소신 _ 신념이 깃들어 있는 교육법이다. 200백년이나 전의 이야기지만 지금 현재 교육서적 내용과도 일치하는 내용이 많다. 그래서 영재교육의 경전으로 불리우나 봅니다. 칼 비테는 9개월만에 태어나 갖은 병치레로 저능아 진단까지 받는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아들을 천재로 키워냈다. P31. 아버지는 단 한 번도 사람들 말에 휩쓸려 자신의 의지를 굽힌 적이 없었다. 아들이 저능아인 불행 속에서도 더욱 강한 신념으로 현실 속 문제의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몸이 약한 아들을 위해. 우선은 식단부터 관리했다. 건강한 신체없이 그 어떤 일도 해낼 수 없다란 생각으로 규칙적인 식습관. 설탕과 소금. 조미료는 적게. 고기는 좀 늦게 먹였다고 한다. 아기때도 꽁꽁 싸매지 않고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했으며 목욕을 시킬 때 마사지를 해주고 커서는 많이 걷기. 수영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냉수요법과 규칙적인 생활도 ㅎ출생 15일부터 시작된 지능훈련은 시를 읽어주며 청각 자극. 그리고 시각과 관찰력을 가르쳤다고 한다. 유년기 기억훈력은 사물관찰 하기를 자주 시켰다고 하는데. 14살에 벌써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말은 표준어 사용으로 올바른 어휘를 배우게 하고. 사무적인 일들에 시달려 상상력을 잃지 말라고 충고하였다. 칼 비테는 후천적 교육이 만들어낸 천재다. 어떤 교육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공부와 놀이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 비테의 아버지는 장난감도 거의 사주지 않고 함께 진흙을 만지며 놀아주었다고 한다. 외국어와 음악도 꾸준히 하게 하였고. 학습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과 선행에 대해서도 아들을 바르게 키우려 노력하였으며. 경제관념과 성실함 _ 겸손함까지 가르쳤다고 한다. 그리고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하라고 한다. P153. 지나치게 엄격한 교육은 아이의 발전을 방해하지만, 지나친 관용 또한 아이를 나태하고 산만하게 만든다. 이 두 가지 극단적인 실수를 범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다. 부모는 엄격한 교육과 관용의 마음을 적절히 조화시키면서도 관용의 마음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 뒤에도 좋은 내용이 너무 많은데. 칼 비테 아버지의 8대 교육법을 이야기하고 마무리하려 한다. 1. 공부가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라 2. 공부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3. 배움을 즐겁게 유도하라. 4. 학습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라. 5.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 6. 반복 암기법의 효과. 7. 공부에도 리듬이 필요하다. 8. 교차학습법이란 ? 학습의 내용을 시기적절하게 전환시켜 주는것. 이 책은 지금 부모가 되려고 하시는 분들부터 저처럼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배울점이 정말 많아요.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어땟을까 싶은 책입니다.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