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오래전부터 탈무드는 아이들 교육서적으로도 많이 읽히고 있다. 유대인의 탈무드가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사서 읽던 때도 있었다. 탈무드란 위대한 연구라는 뜻으로 5천년간에 걸쳐 유대인을 지탱해 온 생활 규범이라한다. 법률. 전통적 관습. 축제. 민간전승 등 유대인의 삶의 철학과 지혜가 담겨있다. 이 책은 유대인 위인들의 명언 중 770개를 엄선해 옮겨져있다. 책의 구성은 크게 다섯 파트로1. 모든 것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2. 부를 만드는 유대인의 생활 철학3. 불완전함에서 지혜를 길러 내는 탈무드 교육4. 5천 년간 지켜온 그들만의 지혜5. 세상을 움직이는 상위 1% 유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언들이 가득하다. 요즘 아침일찍 일어나 필사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글과 영어가 같이 나와있어 필사하기 더 좋은 책이다. 탈무드 명언을 읽으며 작은 깨달음이라도 깨칠 수 있다면 좋겠다. 말은 줄이고. 귀는 열어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모든 이에겐 존재의 이유가 있다.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아. 필사를 시작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