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하고축축하고떠들썩한생명의세계어쩜 제목도 이렇게 찰떡인지 ㅎ처음 책 표지를 보았을 땐 조금 그로테스코 해서. 아이들 책이 맞나 싶었답니다. 여지껏 숲의 관한 책이라면 푸르른 나무 숲에 알록달록한 열매와 꽃들. 귀여운 새와 벌레. 동물들을 밝은 색으로 표현해 주잖아요. 그렇다고 이 책이 계속 어두운 느낌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연필로 그려진 숲의 풍경 속엔 숨은 곤충과 동물들이 있구요. 또 뒷장엔 반전을 주듯 밝은 색의 세밀화로 동물 친구들도 곤충도 식물도 그려져 있어요. 그에 따른 재미난 이야기도 있지요. 책을 보고, 읽다보면. 어 정말? 이런 것도 있구나 한답니다. 어린이날 아이들 선물로 숲 속의 이야기 한권 선물해 보시는건 어떤가요 ㅎㅎ숲 속의 이야기는 우리 삶 같기도 하거든요 ㅎㅎ아이들과 이 책을 읽다보면 산으로 가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친환경 에어컨이 있는 나무 숲으로 말이죠 ㅎ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벌레 친구들을 만나 그 아이들이 얼마나 좋은 일을 하는지도 얘기해보면 좋겠죠 ㅎㅎ어린이날_ 숲 속 체험을 가볼까요 ㅎㅎㅎ#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