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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때 - 자극이 필요해!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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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누구에게나 삶에서 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어떤 이는 성공의 길을 달리고 어떤 이는 그렇지 않은 것인지.. 무엇이 이들을 다른 길로 가게 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 자신의 무엇인가를 바꿔야한다는 사실은 명확해진다.

그리고 자신을 바꾸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고 길을 모색해보면서 시도와 좌절을 경험한다.

나이가 하나하나 늘어남에 따라 내가 늦었을까? 라는 생각으로 알 수 없는 주눅이 들며, 다시 일상의 패턴으로 돌아가기를 수 십 번, 그러나 이건 아니다. 나는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




나도 알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 마주하고 있는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들어놓은 나란 사람인 것을 전적으로 나의 책임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예전의 나는 나에게 나를 변화시킬만한 작은 힘을 깨달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나를 변할 시킬 수 있는 능력이 나에게 있음을 알게 돼서 너무나 감사할 뿐이다.

책을 읽고 발전해야하는 것이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며, 사람과의 사귐에서 변해야 할 것도 상대방이 아니라 나 자신의 마음가짐과 태도라는 사실이다.

나 자신도 나의 의지대로 바꿀 수 없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의 태도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겠는가?

세상과 남들을 바꾸려는 시도만 계속하다보니, 불만스러운 환경과 현실에 대해 비뚤어진 시각을 가지고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일상의 소소한 자극들을 적극적으로 반응하여 행동으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삶은 결코 개선되지 않는다.

처음으로 해야 할 일은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본 후에 내가 원하는 분야에 대한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시간이 가면서 자극의 효과가 없어지거나 희미해지게 되며, 사람들은 합리화를 시작한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해낼 수가 없다고 미리 포기해버리거나, 애초에 맞는 목표가 아니라고 변명거리를 늘어놓게 된다. 자신에 대한 자극을 제대로 관리 할려면, 자신이 지켜야할 규율을 정하고 일상 속에서 엄격하게 적용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내가 정한 규율이 내면화 되는 과정을 겪으면  내 생활의 원칙이 되며, 매순간 삶으로 파고드는 다양한 자극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자기 강제력이 강한 사람은 환경의 제약을 합리적으로 수용한다.

환경의 제약에 분노하기보다는 그것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과정의 일부로 생각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하며, 자기 강제력은 강력한 에너지의 원천이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주위사람들에게 동기를 심어주고 열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이 된다. 가고자하는 자기만의 방향이 뚜렷하며 나를 바꾸고 싶다면 표면이 아니라 내면의 근본을 바꿔야 한다.

세상이 두렵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자신이 자극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들은 세상이 무섭지 않다.

오히려 세상이 그를 무서워한다. 내가 강해지면 세상이 약해진다. 강한 자에게 세상은 자신의 온순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순응한다. 어떤 능력을 정통하고자 한다면 먼저 스스로에 대해서 정통해야만 한다. 스스로에 대해 정통할 수 있는 능력은 인식과 선택에서 나온다. 자신에 대한 인식이 강화할수록 강한 적응력과 탁월함을 발휘할 수 있다.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 단순히 그의 욕구를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서 사회적으로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까지 판단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다른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그들의 시각을 느낄 수 있고 경험할 수 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적합한 말과 행동을 이끌어낼지도 연구할 수 있다.

3차원관점에서 나와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두자. 갑자기 세상이 나를 포근히 감싸 안고 도와준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항상 깨어있다는 말이며, 늘 자신이 원하는 바를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인생이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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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사람들의 45가지 습관
간바 와타루 지음, 황선희 옮김 / 에이원북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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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사람들의 45가지 습관




책의 제목을 보고, 나도 되는 사람에 속하면 얼마나 좋을까? 란 생각이 먼저 들었다.

진짜.. 누구는 하는 일마다 대박이며, 잘되고 술술 풀리는데.. 누구는 그 축에도 못 끼는 사람이 있다. 같은 출발선상에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  이것에 대한 대답이 난 너무나도 궁금하다.




이 책의 저자는 잘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을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이 같은 상황에 맞닥뜨려도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이나 태도, 대응방법이 전혀 다르다고 한다.

그럼 어떤 면이 다른 지 한번 배워봐야겠다.




보통사람들은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하면,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는 눈여겨보지 않고 오직 운 때가 맞아서.. 혹은 머리가 좋아서, 집안이 좋아서,,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한다.. 오로지 그것이 다가 아니라고..

그럼 한번 배워볼까........

첫 번째는 행복이라는 것은  자기 손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운명을 지배하는 이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한일에 대해서는 결과가 좋은 나쁘든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적극적이고 낙천적이며 자신에게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

두 번째 실수를 하면 일단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하라. 그리고 실수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신중해라.

세 번째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라.

네 번째 인간이 재배할 수 있는 것은 세상도 아니요, 타인도 아니요 오로지 자신의 생각뿐이다. 자신이 지닌 능력과 조건을 최대한 살리면서 불평만 하지 않아도 인생은 변하기 시작한다.

다섯 번째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은 바로 시간과 기회이다. 날마다 계획을 세워 일처리 순서를 정하고 매시간 할 일을 써두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섯째, 시시한 일에서도 재미를 찾자. 무슨 일이든 발전할 가능성은 있다. 일이 재미없다면 취미 생활하듯이 호기심을 발휘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자.

일곱째,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격려하는 사람은 다시 일어서는 것도 빠르다.

여덟째, 걱정부터 하는 사람은 될 일도 안 된다.

아홉째, 주변사람을 내편으로 만든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성공하기도 행복해지기도 어렵다.. 자신의 꿈을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곁에 없으면, 꿈을 이루기는 더욱 어렵다. 살아가는 데는 인간관계가 큰 재산이 된다. 지금까지 업무를 벗어난 대화는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우선 그 사람을 알고 싶다고 생각해보자. 나를 알기는 쉽지 않지만 타인을 알기는 생각보다 쉽다. 상대방의 장점을 골라서 노트에 써두자.

열 번째,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자기 능력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라면 불평해도 소용없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11번째,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효과, 행복한 삶에도 타인과의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교제범위가 넓고 인맥도 탄탄하다. 행운이 찾아올

기회도 많아진다.

열두번째, 첫인상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옷차림이 단정하면서 밝은 미소를 띠도록 한다.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자, 사람을 사귀는데 서투르다면 상대방에게 관심을 더 가져보자. 상대방을 향한 깊은 관심과 대화를 즐겁게 하려는 배려심이 필요하다.

열세번째, 호감을 사는 가장 쉬운 비결, 칭찬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다른 사람이 발견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내 칭잔해야 효과적이다.

열네번째, 넌 할 수 있어, 기대의 힘

기대를 받으면 거기에 부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되고 생각지도 못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열다섯번째, 친절은 두 배로 돌아온다.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각인 시켜줘야 한다.

열여섯번째 습관, 자신에 대한 믿음은 성공의 지름길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무수히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서히 꿈을 포기하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자신을 가치 없다고 여기는 사람이라도 매일 조금씩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면 점차 자신을 신뢰하게 된다.

열일곱번째, 자신 암시를 강하게 할수록 행운을 부른다. 꿈은 자신의 능력만큼 꾼다고 한다.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열여덟번째, 사람들은 밝고 긍정적이며 소탈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열아홈번째, 즐기든 후회하든 자신의 인생을 사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 가능성에 한계를 긋지 말자,

이와 같이 배울 점들이 매우 많다. 매일 머릿속에 각인시켜줘야 나도 긍정적인 사람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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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힘 - 작고 사소한 일상에서 기회를 움켜쥐는
웨이지엔 리 지음, 남은숙 옮김 / 봄풀출판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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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힘




인생이란 모든 것이 경험의 집합체이다. 그렇다. 우리는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것일까 죽기위해서 살아가는 것일까?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직장에서 같은 동료들과 비슷한 잡담을 하는 나는 하루에도 인간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많은 경험을 한다.

아무리 하찮은 일상이라도 그것이 나의 삶 전체를 들었다 놓았다 한다. 인생이란 한번뿐인 삶이며 한편으로 생각하면 짧고 한편으로는 너무 길게만 느껴졌던 나의 삶..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리 살아가 날이 많지 않음에 대한 한편의 아쉬움이 스쳐간다. 어쩌면 인생에서의 선택의 기회란 놈은 아주 지극히 사소하고 하찮은 일상에 일어나며 매 순간 작은 기회도 소중히 할 줄 아는 사람만이 평범한 일상이 지닌 무한한 가치와 그것이 주는 기쁨을 누리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런 작은 일상에서의 슬픔과 기쁨 아픔과 즐거움이 우리의 인생을 탄탄하고 거센 파도를 이겨내는 힘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인생에서 긍정과 부정이 동전의 앞뒷면처럼 늘 함께하듯이 좋은 생각과 나쁜 생각도 결국은 한끝차이이며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나에게 달렸다. 그것을 통해 인생의 발전을 꾀한다면 상황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 경험은  모든 사람에게 소중한 자산이며 누가 성공하고 실패하느냐는 누가 경험을 통해 진리를 발견하느냐 발견하지 못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닐까?.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나는 종종 내가 할 수 있을까?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혹시라도 실수하면 어쩌지?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처음 시도하는 일이라 위험부담도 크기 때문에 이런 걱정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똑같은 일이라도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는 만큼 마음자세도 그만큼 달라져야 한다.

. 누군가는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으로 눈앞의 두려움을 물리쳐 성공을 이뤄내지만,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한 채 걱정만 하다가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도 있기에 그런 사림이 되지 않기 위해서 그냥 맞서본다. 인생이란 길에서 그냥 몸으로 부딪친다. 마음과 몸이 여기저기 스크래치가 있지만 그래도 많은 경험으로 많은 것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당당히 맞서본다.

한편으로는 이런 내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냥 돌아가면 될 것을 왜.. 안 해도 되는 것에 시간과 감정을 허비하나.. 그러나 그 만큼 난 성숙해져가고 있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를 돌아보며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아름다운 미소와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내안의 꿈틀거리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떨쳐버리도록 노력해본다. 과거를 가볍게 보며 나 자신을 바로 알고 현재와 미래를 위한 답을 찾아 미래를 더욱 밝게  이끌어 나가고 싶다.

몇 년 동안 일을 했다는 것은 몇 년의 시간동안 그 일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을 지녔거나 어떤 일도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숙달되었음을 의미한다. 중요한건 얼마동안 일을 했느냐가 결코 그 경험의 진가를 판단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웃음이란 표정을 넘어서 그 사람의 마음가짐과 인생 전체를 대변해 주는 하나의 상징이다. 우리가 인생을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보일 때 비로소 인생도 우리에게 행복을 선물해 준다.

정말도 이런 말이 맞는 말이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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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의 행복 - 두려움과 걱정을 물리치고 사랑의 마음을 기르는 행복한 명상
틱낫한 지음, 진현종 옮김 / KD Books(케이디북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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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인지? 다시 물어본다. 나 자신이 답한다.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라고.







지난주 나는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내가 굳게 믿었던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남자에 대한 나의 믿음 아니 나의 착각을 깨버린 날 이였고, 다시 한 번 내가 태어난 날이다.

예전의 나에게.. 몇 달 동안 새로운 사람을 만나 한껏 부풀어있었던 나의 마음.. 그것 또한 송곳으로 풍선의 바람 빼 듯... 없어져버렸다. 아닐꺼라며, 조금 더 만나보자고 다짐했었다. 나의 직감이 맞았다. 너무 큰 충격을 먹었다. 결혼하자고 하던 사람은 어디 갔는지 전혀 새로운 사람이다. 나의 단점만 더욱 보인단다. 난 30세 초반,, 나와 두 살 차이 나는 사람..

나이를 먹으면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선을 봐서 결혼한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자체에 한번 놀라고, 나의 어리석음에 한탄했다. 세상의 남자들은 다 이럴까?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고 싶다. 나를 진정으로 아껴주는 인연이 나타날 꺼라고 믿고 싶다.




나는 아직도 고등학생의 마인드를 가지고 열정적인 사랑을 꿈꾸며, 한편으로는 이런 사람은 없을꺼라..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그냥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었다.




내가 무서워했던 세상은 “나 스스로 든든한 바람막이 없으면 너는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외쳐대는 듯 나를 무지 괴롭혔고, 언제나 나 자신 스스로를 감싸 안을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미워서 하루에도 열 두 번 씩 동전의 양면을 오고가는 일이 반복되었다.




인생을 살면서 너무나도 사람 만나는 것이 무서웠던 나.. 그래서 가급적이면 피하려고만 했던 나.... 현실에 직면하게 되어 다시 상처 입는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건 나의 잘못이 아니라고.. 이런 일을 통해 나는 발전해가며, 성숙해져가는 거라고 토닥이고 있다.

어쩌면 다른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으로 즐거웠다는 생각보다는 그 상황을 즐기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서 행복감에 빠져 있었던 건 아니었는지 생각해본다.




탁 닉 한의 행복.. 무슨 책인지 모르겠다. 그냥 읽으면서 마음이 가라앉고 잊고 있었던 나를 찾았고, 다독일 수 있는 힘이 되어준 책.. 나 자신을 보다 이성적으로 직시하게 해준 책이다.

책의 처음에는 이와 같은 문구가 있다.

화가 나거나, 절망감이 들 때, 심지어는 미쳐서 돌아버릴 것 같은 마음이 든다 해도 사랑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서로 마음을 주고받고 용서하며, 자비롭게 대할 수 있는 능력이 여전히 그 자리에 잇다. 우리는 이렇게 믿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내는 화 그 이상의 존재이며, 우리는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 그 이상의 존재다. 사랑하고 이해하고 자비롭게 대할 수 있는 능력이 실로 우리 속에 늘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상대방이 그대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그대가 화가 나 있고 괴롭다는 사실을 털어놓아야만 한다. 그이에게 차분하고도 사랑이 깃든 말투로 말하라.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 화가 나 있소~ 라며 사랑이 깃든 말투로 말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무척이나 이상적인 생각이다.

나 또한 아무리 화가 나 있어도 조금의 여유는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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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 막혀 - 순진한 개를 미치게 하는 50가지 고민
스티브 더노 지음, 정숙영 옮김, 박대곤 감수 / 부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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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가 막혀




우리주위에는 강아지를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동물이 아닌 한명의 사람으로 생각하며, 어디를 가든 데리고 가고 목욕시키고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 책에 실린 50가지 사연들을 읽다보면 어쩌면 저렇게 강아지들이 처한 상황이 우리가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그런 사람사이의 상황과 비슷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강아지 눈에 보이는 세상은 단순히 동물들이 세상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




우리는 아직도 가족으로 생각을 하지만 강아지는 훈련시켜야할 대상, 같이 살려면 길들여야하는 대상이라는 점.. 그냥 그 자체로 바라봐주고 강아지가 꼬리치면 좋아해주고 우리 인간은 여전히 월등히 뛰어난 주인이다.




이 책을 읽고 강아지도 나름대로 성격이 있어서 무조건 잘해주기만 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과 여전히 많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강아지를 외로움을 해결하는 대상으로 선택하여 같이 살지만, 강아지 역시 좁은 방에서 혼자 있으면 우울증을 겪을 수 있는 감정이 있는 동물이라는 점과 강아지도 역시 다른 강아지와 같이 어울리거나, 사람이 보살펴줘서 강아지의 강점인 귀여운 친구나,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들은 강아지에게 무한한 애정을 기대하지만 하지 우리가 어떠한 실수 를 하게 되는지 모르거나 간과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강아지에게 지켜야할 규칙과 여러 가지 상황에서는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우고 알게 될 것이다.

이 구절은 그 중의 하나이다.

간식은 개가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했을 때만 준다.  아무 때나 간식을 주기 시작하면, 개는 자기가 먹고 싶을 때 음식을 달라고 조르는 버릇이 생긴다.

절대로 밥상머리에서 개에게 음식을 주지마라. 사람 먹는 음식을 줄 경우 개는 자기가 사람과 똑같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개는 전용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다.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다가 개에게 밥을 주면 안 된다. 반드시 정해진 시간, 정해진 그릇에 밥을 줘야 한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내 주위의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좋은 주인을 만나는 강아지가 있는 반면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편의를 위해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를 많이 보며, 강아지가 하는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더욱 더 성숙한 주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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