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드로스 정암고전총서 플라톤 전집
플라톤 지음, 김주일 옮김 / 아카넷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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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넷은 다 좋은데 왜 주석을 책 뒤로 돌리는지..그거 찾느라고 정신 사나워서 본문을 다 잊어버립니다..
제발 주석은 같은 페이지 아래로 옮깁시다. 아니면 짜라투스트라 번역본 처럼 주석이 너무 길면 옆 페이지에 위치시키면 더 좋구요.
아카넷은 주석 찾다가 짜증나서 선뜻 사기가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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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밤 을유세계문학전집 75
블라지미르 오도예프스키 지음, 김희숙 옮김 / 을유문화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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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문화사는 양장이 사라져 가는 마당에, 다 좋은데 왜 꼭 주석을 책 마지막으로 돌릴까?
페이지 아래에 주석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왜 을유는 이렇게도 모를까...
펭귄하고 을유는 왜 이리 모르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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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1869년 가을-1872년 가을) 책세상 니체전집 4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최상욱 옮김 / 책세상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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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고 즉 기록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에 산만한 것은 이해하지만, 매우 산만하네요.
니체 책 중에서 독서가 매우 힘든 책입니다.
니체 책은 그래도 철학서 중에서는 난이도가 낮기로 유명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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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딜레마 - 의사들에 관한 서문 포함
조지 버나드 쇼 지음, 이원경 옮김 / 좋은땅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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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를 신으로 여기고 더 나아가 과학기술에 절대성을 맹신하는 한국인들에게 뛰어난 논리력을 가진 이 위대한 버나드 쇼는 일침을 가합니다. 세계 역사에 없는 초고령사회로 의료민영화가 코 앞인데 이 버나드 쇼의 목소리가 한국인들에게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비참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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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존속 살해범의 편지 - 그리고 그 밖의 짧은 글들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유예진 옮김 / 현암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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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트 뵈브 논박을 풀버전으로 완역을 하던지...이런 부분 부분 편역한 에세이 모음집은 이제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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