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 완역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한형곤 옮김 / 서해문집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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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순 신부의 가톨릭출판사판이 멋대로 현대화시킨 책이기에 현재로썬 한형곤의 신곡이 최고라고 본다.
천재 단떼의 최고의 작품.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한 고찰에 대한 그 모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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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엘프리데 옐리네크 지음, 류소연 옮김 / 다른우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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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시앵 알퐁소 퐁수아 드 싸드 이후 이렇게도 공포스러운 글은 오래간만에 느낀다.
싸드의 글에서 싸드의 수학적인 설명을 제외시킨 글이라고 본다.
노벨문학상은 절대 실망시키는 적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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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국헌법투쟁, 1848년에서 1850년까지 프랑스 계급투쟁, 독일 농민전쟁 외 - 전2권 마르크스-엥겔스 전집(MEGA)
카를 마르크스 외 지음, 이회진 외 옮김 / 길(도서출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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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8페이지 중 옮긴의 말이 750페이지에서 출발한다. 즉 600페이지가 번역자 감상평이다. 즉 메가 원판은 750페이지로 끝나도 된다는 소리다. 그렇다면 1권으로 내고 책가격도 4만원이면 충분하다는 소리다. 공산주의를 설파하면서 가장 자본주의적으로 발매한 책이다. 맑스가 뭐라고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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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신 판 세계문학의 숲 41
크누트 함순 지음, 김석희 옮김 / 시공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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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역의 한계, 역시 중역은 읽지 말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는 도서. 노르웨이 전공자가 번역해서 제대로 된 책 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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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 민심을 얻는 왕도정치의 고전 명역고전 시리즈
맹자 지음, 김원중 옮김 / 휴머니스트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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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좋고 다 좋은데 문제는 이분의 국어 실력이 문제. 뭔가 읽으면 문장이 이상함. 정신없어진다고 해야하나. 고전 소설, 노벨문학상 수상자, 철학서만 900권 넘게 읽은 구력으로 평가하자면 이분은 국어 실력이 문제임. 가끔 이런 번역사가 잇음. 너무 꼼꼼하게 할려다가 문맥 전체가 이상해지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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