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 - 스완 댁 쪽으로 1 펭귄클래식 145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이형식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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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묘하게 대가라는 칭호를 받는 작가인데, 사실 이 작품은 미완성이고 잘 읽어보면 작가 자신도 오락가락하는 문장구성임.
읽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 어렵게 쓴 것은 맞음. 이런 면에서 포크너와 상당히 비교됨. 포크너가 난해하게 쓴 것은 이유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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