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동서문화사 월드북 105
에밀리 브론테 지음, 박순녀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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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려버린 소설.
문학이 모든 것의 최정상임을 그대로 증명해버리는 작품.
거기에 박소녀 님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번역.
인터넷도 없던 70년대 국어 실력이 왜 최고였는가를 이 번역서가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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