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16
에밀리 브론테 지음, 박순녀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에 대하여 이토록 끝까지 몰아부쳐버리는 그래서 산산조각이 나버리는, 그래서 더 이상 그 어떤 것도 남지 않는
이 지독한 사랑을 묘사한 소설이 어디에 있나 싶다.
에밀리 브론떼는 이 소설 하나로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리고 박순녀 번역가님..사랑합니다..편히 쉬소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