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보석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정혜용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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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이 책을 읽고. 아마 이시구로 가즈오의 ‘우리가 고아였을 때‘ 와 더불어 가장 많이 울었던 책이 아닌가싶다.
모디아노의 소설은 사람을 끝까지 밀어부쳐서 도저히 참지 못하게 만든다..그의 소설은 너무나도 무서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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