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나의 하루 - 스탠다드러브댄스 컬러링 엽서북
이공 지음 / 북센스 / 2020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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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꾸미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공님의 일러를 보게되었고, 좋아했는데 소중한 유년시절 추억의 컬러링북이라니 기대가 되었다.

특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오직 초판 한정판으로만 만나볼수있다.'고 하니 더욱 의미가 있었다.

체리파이와 레빗걸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굿즈들로 다꾸인들을 설레게 했는데, 이번에는 엽서북이라니 새로웠다.

컬러링엽서북이라고 하여 엽서사이즈로 아담하지만 이공님의 일러로 꽉차 있는 책을 받아 열어보면 양면으로 열리는 신비로움을 마주할수있었다.

하트속에 숨어진 메리크리스마스-, 해피 홀리데이! 라는 말과 함께 귀여운 체리파이와 레빗걸을 만날수 있다.

역시나 이공님의 캐릭터의 특유의 핑크빛 감성을담아내어 표지부터 이공님 설명이며 핑크로 가득 차있었다.

첫장부터 4번째 장까지는 이공님이 직접 칠한 포스트카드가 첨부되어있는데, 마치 이공님 굿즈로 엽서를 산 기분이였다.

컬러링 포스트카드는 가로,세로에 따라서 뒷편도 가로/세로로 바뀌었고, 또한 체리파이와 레빗걸이 뒷편에도 인사하듯 그려져있었다.

큼직큼직한 그림부터, 세밀한 그림까지 다양하게 있었고, 어린시절이나 학창시절을 회상하게되는 그림부터 지금도 가능한 그림까지 포스트 카드속 그림은 다야한 하루 하루를 그려내있었다.

또한 다이어리를 꾸미는 사람들에게는 펀칭을 통해 6공이나 3공등 직접 컬러링한 포스트카드를 표지로 쓸수도 있으니 재밌는 엽서북이 될것이다.

다가오는 새해에 주위사람들에게 직접 칠한 포스트카드를 통해 인사를 드리는것도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이공님을 좋아하는 팬들, 다이어리를 꾸미는 다꾸인들뿐 아니라 코로나로인해 집콕하고있는 사람들에게도 추억을 회상하고, 집중하며 여가를 보낼수 있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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