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프렌즈와 함께 하는 엔트리 게임 챌린지
지란지교에듀랩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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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딩이 기본이라고 한다. 

초등학생때부터 배운다고하던데, 내가 학교다닐적엔 수업이 없었고, 고등학생때 배웠다던 친구말로는 '실업계'여서 배웠다고 한다.

아예 코딩 자체를 배워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기본'을 배우고 싶었다.

 

코딩이야기를 들을때 'C코드'만 들어서, 모두 C코드로만 하는줄 알았다.

책에서는 '엔트리'에 대해 설명과 '4가지'방법에 대한 비교가 있었다.

'네이버'나 '구글'을 통한 접속 방법이 나와있어서 생각했던것보다 쉽게 접속 할수 있었다.

회원가입하는 방법부터 캡쳐된 페이지로 상세하게 나와있어, 누구나 책을 보고 어려움 없이 할수있겠다 생각되었다.

'기본 구성을 살펴보기'에서 상단의 메뉴부터,작품 만들기 화면의 메뉴까지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이 되있었다.

처음으로 해본것은 'APP;E HUNTER'였는데, '무작위로 회전하는 과녁판에 칼을 발사해 사과를 정확하게 맞추는 게임'이였다.

들어가기전 '작품설명'을 통하여 어떤 '기능'을 익힐수 있는지, 게임 진행 방법,TIP이 적혀있었다.

수준에따라 60~90분 정도가 걸린다고 했을때에는 '그것보다 금방 끝날거같은데'하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반대로 오래 걸렸다.

처음이다보니까, 블록을 꾸러미에서 찾아가며, 조립하는것도 시간이 걸렸고,'미션'에서 처음에서처럼 '블럭조립'하는것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글상자를 보고 스스로 찾아서 해보도록 해서 생각하고,찾아보는데 시간이 걸리기도했다.

대신 그만큼 더 내것이 되어가는 기분이 들었고, 뒤로 갈수록 속도도 붙게 되었다.

내가 유독 헤메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혼자서 하는 사람이 헤멜경우에 '완성본'을 열어보는것도 좋다.

실습파일은 영진닷컴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수 있는데, 직접 해보는 '미션 파일'과 이미 완성된 '완성 파일' 두개 다 다운받아진다.

'정리하기'를 통하여 완성후에 페이지에 'MEMO' 할수있는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보고 '어려운 부분을 확인'하거나, '느낌'을 적어볼수가 있었다.

또한 작업을 통해서 '이해'하고,'표시'하고,'사용'할수 있는 부분들이 알수있게 정리되어있어 있었다. 

'코딩퀴즈'도 있었는데 '창의력','문제해결력','관찰력','패턴인식','공간인지','수리능력'를 알아보는 문제였다.

뒷편에 정답이 나와있는데, 정답을 확인후에 감탄하기도 했다.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고, 응용하여 '수정','난이도 조절'도 가능하니 어려울때도 있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었다.

코딩을 어려워하지 않고, 쉽고 재밌게 다가가고 싶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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