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다 모인 자리에서 자매의 육아일기를 읽으며 어릴적 이야기를 한 이후에 이 책에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나의 어린시절처럼 엄마의 어린시절은 어땟을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사진앨범과 비디오들로 본것과다른 어마가 들려주는 어린시절이야기를 다양한게 들어볼수 있는 책입니다. 지금도 엄마가 아끼시는 물건이있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아요 40년! 저도 사고싶은데 생산중단되고 중고로만 구할수있는 물품인데 딱 생각나더라고요 또 다른 엄마의 소중한물건들을 들을수있겠더라고요 처음 피자마자나오는 스티커와 엽서들입니다. 제가 엄마께 드리며 엽서를 쓸까 생각했는데 엄마가 엄마에게 적으시는것이 더 맞는듯 하여 함께 드렸어요 추가로 질문이아닌 자유롭게 엄마께서 적으실수있는 부분이 있어요엄마께서 좋아하는 가수~ 덕질을 엄마께 배웠나싶을정도로 엄마께서도 즐기셨는데, 지금도 있는 lp판이나 신문 스크랩, 현장 사진등등 생각이나네요 엄마가 아닌 시절의 엄마를 알수있겠어요나와 관련된 엄마의 이야기도 들을수있겠어요 비디오나 사진이아닌 엄마의 이야기를~ 사진이나 그림 페이지! 사진도 있고, 그림을 잘 그리시는 엄마의 그림도 다시 볼수있겠어요 나이와상관없이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싶은 모든이들에게 추천해요~^^ 엄마께서도 기쁘게 받아주셨고, 내용이채워질게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