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켈비의 라이트룸 사용자를 위한 포토샵 CC 2019
스콧 켈비 지음, 홍성희 옮김 / 정보문화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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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이자 디자이너인 스콧 켈비의 '가장 효율적인 보정 및 편집 방법으로 최상의 사진을 만들수 있도록 안내한다'라는 말처럼 

책은 기본기능 알아보는 chapter1에서부터 전환하기 및 다양한 사진 보정 작업을 알려준다.

또한 책 초반에서 미리 말하는데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좌표를 적어나 사진을 다운받을수있게 되어있다.

짧은 보너스 영상 또한 볼수있는 좌표가 적혀있다.

 

chapter2에서는 전환하기가 중점인데,  포토샵으로 전환하는 방법과 포토샵으로 파일처리 방식 지정하는 방법을 단계마다 사진이있어서 따라서 하기 좋게되어있다.

chapter4에서는 인물 사진 보정하기인데,

하나하나 과정을 따라보다보면 마치 사진관에가서 새로태어나는 기분이든다.

또한 사진과함께 포토샵 화면이 있다면,

글로 설명에는 각 '단축키'들과 함께 설명되어있어서 간편하게 따라할수도있다.

개인사진을 보정하고있지만, tip에는 단체 사진보정 방법도 있다.

lip,smile등 다양한 항목에 적절한 수를적어 자연스럽게 보정하게 되어있다.

보정전,후도 포토샵을 했다는 느낌이 안들정도로 눌림등이 없다.

안면 비대칭인 부분에서 보정하는것은, 보통 반 나누어서 하는걸 생각하는데,

여기선 눈의 높이가 다를때 눈부분을 영역 선택하여 대칭을 맞출수있게 되어있다.

입술보정에선 확대되서 보니 치아가 2개에서3개로 애매했는데 이 부분 역시 뒤로가면 치아 보정이 있으니 문제가없을듯하다.

실제 생활에서도 눈썹 깔끔하게 정리하기 힘든데, 놀라울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할수있다.

경계를 부드럽게 만들기위해 단축키로 실행하고 pixels의 조절하고 효과를 적용한다.

눈 핏줄 제거를 통해 깔끔한 눈으로 보정시키는 방법도있다.

앞 부분에도 보정 전,후 사진이 실린 매끄러운 피부 만들기가 있는데,

큰 면적을 보정 작업하는데도 깨지는 현상없이 부드럽게 보정되었다.

피부선택후 보정선택하고 pixels 치수까지 자세하게 적혀있어 그대로 따라하면된다.

치아 보정에서는 패임이 있는 치아를 보정하고 더 나아가 더 길게까지 보정할수있다. 

또한 합성,특수효과,샤픈,제거보정등이 첨부되어있는데,

실수로 찍히 스튜디오를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방법도있고,

요즘같이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원하는 날에 맞는,

다른 하늘로 바꾸는 방법도 있다. 

종종 사진중에 물결에 반영되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된적이있는데,

일반적인 사진(물결만 이는 사진)을 작업을 통해 반영되는 보정을 할수도있다 .

샤픈에서는 다양하게 샤픈을 할수있게하는데, 

나는 주로 초점이 약하거나 초점이 잘 안맞았을때 진하게 하기위해 썼는데,

여기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설정까지 해가며 선명도를 복구하거나,

노이즈 증가 없이 강한 샤프닝을 하거나,경계를 부각하거나,흔들림을 보정하거나, 창의적으로 작업할때 사용한다.

또한불필요한 부분 제거에서 시간을 많이들이거나, 그럼에도 자연스럽지 못하는 경우있는데

자동으로 제거하는 방법도있고, 스탬프도그,패치도구,복제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운다.

지우는 방법이 생각을 다양하게해서 간단하게도 지우고, 발상의 전환처럼 '저렇게도 지울수있구나'라고 생각이 들게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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