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가의 자존감 수업은 어떨지 궁금했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을 사랑하고 그 속에서 사랑을 받는다. 애인을,연예인을... 누군가를 사랑하며 자신의 할퀴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나보다 타인을 우선하여 살아왔었다. 그러다가 어떠한 계기로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를 위해 살아기로 마음먹었다.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시간을 할애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종종 창피함이란 이름으로 얽메일때가 있다. '착각'을 부수고 '긍정'하는 방법을 배워보고싶다. '부재를 인정하면 존재가 되는 패러독스'에서는 탈출하라고합니다. '성공하려는 생각을 버리면 실패가 두려워지지않습니다'라는 말처럼 우리가 스스로를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 지금의 나를 그대로 인정하는것이 오히려 기대하지않으니 포기한다라고 들릴수가 있겠지만 나를 포기하고 부족함을 인정하고 기대치를 낮추면 오히려 포기하지않게된다는것이다. 못나도 괜찮음을 받아들이는것이다. '마음의 갑옷을 벗어라'에서는 감춰두었던 자신을 찾아낸다. 우리는 불안함에 여러겹으로 쌓게되는데, 나약함을 드러내고 그것이 문제없음을 깨달아가면서 자신감을 찾을수있다고한다. '걱정은 하면 할수록 현실이된다' 에선 '반면교사의 법칙'을 알수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되지않는것' 에 목적을 두었을때 관찰을하고 머릿속에 그리며 오히려 그렇게 되는 과정을 갖게된다. 이어 심리학 용어중 '부정명령'이 있다고한다. 상상하게 하고싶을때마다 부정적으로 '~하지마세요' '~모습을 상상하지마세요' 란식으로 명령하는거다. 오히려 듣는사람은 또력하게 상상하게된다. 머릿속에 반강제적으로 이미지를 떠오르게하는것다. '절대하지마' 라고 금지시키면 더 쉽게 어겨지는것이다. 따라서 오히려 '~처럼 못 해도 괜찮아' '~처럼 해도 괜찮아' 로 바꾸는것이다. 되기싫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그렇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괜찮다고하고 휘둘리지않는것이다. '창피함을 자존심으로 착각하지마라' 에서는 '가짜자존심'에대해 알게되었다. 우리는 종종 부끄러움이라는 '가짜자존심'에 속는다. 고맙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을 '가짜자존심'에 속아 하지 못했을때가 있다. 또 가끔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어려워서 물어보지못한적도 있다. 이렇게 나를 행동을 할수없게 막는 가짜자존심을버리고, 진짜자존심을 갖도록 해야겠다. 36가지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적혀있다. 중요한 부분은 강조되어 있어 주목하게된다. 다양한예시들로 읽으면서 공감도 한다. 다른 사람들도 책을 읽고 집착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높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