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배 올리는 카드뉴스 마케팅 비법 - 자꾸만 사고 싶게 만드는 궁극의 카드뉴스 마케팅 기술
김태광(김도사).신상희.설미리 지음 / 위닝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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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네이버 블로그, 다음카페,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나는 다양한 쇼셜네트워크서비스를 즐긴다.
그러다보니 이곳 저곳에서 글들을 많이 보는데,
당연 눈에 띄는게 카드뉴스였다.
카드뉴스 만드는 방법이 궁금했다.
최근까지도 포토샵으로 작업을 했었기때문에 카드뉴스를 보고 만들고싶었을때도 포토샵을 켰었다.
한줄 카피가 내가 볼때는 눈에 탁 들어왔는데, 만들려니 생각보다 어려웠다.
책을 볼때 목차를 먼저 읽는편인데, 이 책의 목차에서 눈에가는 부분이있었다.
'10분만에 파워포인트로 카드뉴스 만드는 법' 이라니 !
파워포인트로 만들수있을거라 생각을 못했기때문에 놀랐고,
짧은시간으로 만들수있다는거에도 놀랐다.
책에선 카드뉴스를 만들기전 카드뉴스 필요성과함께 콘텐츠 기획하라고 한다.
실제 사례들을 통하여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야기로 비교할수도있었다.
한명도 피드백을 받으러 오지않았던 직원들, 일일이 설명해준후 결과를 가져온 한명의 직원,건방진 오팀장, a회사를 벤치마킹한 c업체 등 실제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었다.
또한 흥미로웠던 부분은 인사만 나누는 사이였던 사이에서 이제는 함께 운영한다는 두 저자의 인연이였다. 
직접 분석한 내용도 적혀있었는데,
 타깃의 명확성, 공감성, 일상사진과 함께 한마디의 메시지로 이끈다는것이다.
내가 관심을 갖게된 카드뉴스도 비슷했다.
육아맘이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사진속 카드뉴스였다.
책을 읽으면서 카드뉴스 비법이 만드는것에만 있는게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행동패턴이나 심리를 설명해주어 포인트를 잡게해준다.
홈쇼핑 이야기에선 쇼호스트가 '상품이 가진 가치와 구매자가 얻을 직접적인 이익에대해 확인시켜주는것' 에 대해 설명하면서 파악의 중요성도 알려준다.
카드뉴스 만드는 부분에서 파워포인트로 만든다는 사실이후로 놀란게 또 있었다.
파워포인트를 크기를 지정할수 있다는 것이다.
정사각형,세로형,가로형 마다 맞춤 사이즈까지 있다. 
포토샵의 제작 경우의 맞춤 사이즈도 알수 있다.
사용된 글꼴이나 자간, 글꼴 크기등 하나하나 따라가기쉽게 순서대로 적혀있다.
그라데이션이나 도형효과, 색상 처리도 있어 따라하는데 어려움이없다.
사진이 어두운경우 어울리는 색상이나, 글자가 더 눈에 띄게 색상조절하는 방법이나, 화려한 사진의 경우등 중간중간 팁들도 있어 도움이 되었다.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위주라 컴퓨터 작업을 잘 못하는 초보들도 할수있어보인다.
예시로만 첨부되어있는 디테일했던 카드뉴스들도 만드는 방법도 궁금했다.
그것도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쉬웠다.
첨부만 되어있던 예시들처럼 조금 더 디테일하게 꾸미는 방법의 책도 나오면 좋겠다.
카드뉴스 기획부터 만들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수 있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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