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어깨통증과 이별합니다 - 정확한 진단과 혁신적 치료로 완성하는 어깨통증 솔루션
이영석 지음 / 피톤치드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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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아픈 데가 생기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30대 후반서부터 어깨 통증이 심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육아를 하면서 통증이 심해졌었는데, 갓난아이를 오랫동안 안고 있다 보니 어깨를 올릴 때의 통증과, 특히 밤에 자려고 누우면 아프다 못해 화끈거리는 통증으로 잠을 설치기도 했었다.

아이도 많이 컸고 이제는 어깨통증도 많이 완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다보니 이번에 책 '오늘부터 어깨통증과 이별합니다'를 관심갖고 읽게 되었다.

우선 책을 읽으며 내가 잘못했었던 어깨관리가 생각났다. 아픈 어깨를 쉬게 하거나 스트레칭을 했어야 하는데, 운동부족인가 싶어 오히려 운동을 더 열심히 했었다. 운동이 아니라 혹사시킨 셈. 아프면 쉬라는 말이 요즘에서야 와닿는다.

공감되는 내용 중 또 하나는 바로 자세의 중요성. 어깨통증은 단지 어깨가 아파서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깨는 목과 함께 우리 무거운 머리를 받치고 있기 때문에 거북목 등 신체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복합적으로 통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고개를 숙이게 되면 늘어나는 하중이 27kg이나 된다고 하니,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일이 어깨에 부담을 내려누고 통증을 완화하는 길이다.

마지막으로 저자이신 이영석 의사는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어깨통증, 특히 오십견과 관련해서는 브리즈망 시술을 제안한다. 내가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시술에 대해서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수술과 시술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공포감은 확연히 다르긴 하다. 수많은 시술 경험으로 어떤 경우 시술이 필요한지, 통증은 심하지 않는지, 시술 방법의 간단한 설명 등 가이드를 제시해주는데, 어깨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고려해볼 만 한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기저기 아픈 건 어쩔 수 없다지만,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 특히 과거 몇 년 동안 어깨 통증을 달고 살아봤기에, 어깨의 소중함도 잘 알고 있어 책에 나오는 내용이 깊게 와닿았다. 시술과 수술까지 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어깨 통증을 겪고 있다면 초기에 이 책을 먼저 읽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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