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 - 게으르게 투자하고 확실하게 수익 내는
송민섭(수페TV) 지음 / 토네이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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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투자 초보자 분들께서도 많이 들어보셨을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서 한글로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투자상품 중 하나입니다. 워런버핏이 유언에 대부분의 자산을 ETF에 투자하겠다고 한 말은 투자자분들 뿐 아니라 경제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아시는 일화일 것입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ETF를 검색하면 500개가 넘는 ETF 상품이 나옵니다. 저와 같은 투자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Ex) KOOOX 200, TIOOR 200, 단기채권, 인버스, 레버리지, 원유선물

뭘 사야할까요?

ETF에 대해 들어보았지만 생소하거나, 혹은 공부없이 이미 투자를 시작하신 초보 투자자분들께서는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TF가 좋은 상품이라고 주변 사람들, 인터넷, 유튜브 어디에서든 들어볼 수 있지만, 그 말만 믿고 아무 상품이나 선택한다면 투자가 아닌 도박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말하는 ETF의 다섯가지 장점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1. 다양한 분야의 투자상품

2. 적은 금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

3. 실시간 거래 가능

4. 간접투자

5. 배당금(분배금)을 말합니다.

저는 책에서 말하는 장점들 중 2. 적은 금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참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00에너지솔00'의 1주당 가격이 4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해당 주식이 포함된, 예를 들면 'K0000 2차전지산업' ETF 상품의 가격은 2만원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적은 돈으로도 원하는 우량주에 투자가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ETF 상품마다 테마별로 주식이 구성되기 때문에 분산투자의 효과가 있습니다.

투자와 투기는 한끗차이.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되려면

투자와 투기 혹은 도박의 차이라고 한다면 공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공부없이 내 돈을 주식계좌에 넣는다면 결과를 하늘에 맡기는 도박과 다를 게 없습니다. 그래서 기초를 공부해야 합니다.

ETF의 이름에서 그 상품의 성격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해외ETF와 국내 ETF의 특징을 알아야 합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운용사들 중 믿을만한 곳은 어디인지, 어디가 1위를 달리는 운용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가진 상품이 ETF인지 ETN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절세를 해야하는 이유와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책에서는 열거한 내용 외에도 ETF에 대한 A to Z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TF투자에 입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책이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사야할까요?

이 책의 제목은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입니다. '나의 첫'은 초심자, 입문자가 대상이란 의미이고, 'ETF포트폴리오'란 투자자산의 구성을 의미합니다. 책의 3부에서는 ETF 상품에 따른 보완방법과 투자금액에 따른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월30만원서부터 월1000만원까지 적립식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어서 소액으로 시작하시는 분들부터 큰 자산의 규모를 가지고 계신 분들까지 좋은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투자를 해야만 하는 시대 이 책이 페이스메이커가 돼주길 바라며

며칠 전 읽은 '비겁한 돈'의 저자이신 황현희 작가님께서는 '투자를 해야만 하는 시대'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송민섭 작가님께서는 이 책이 ETF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술하셨다고 합니다. 투자가 필요한 시대, 단일종목 투자가 부담되시고, ETF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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