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일본어 첫걸음 : 기초 20일 독학 완성! - 기초 문형으로 회화부터 JLPT까지 l 일본어회화 무료 동영상강의+단어 쓰기 노트+무료MP3+JLPT N5·N4 실전모의고사 제공
해커스JLPT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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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일본어 능력시험 1급을 독학으로 합격한 적도 있는데, 그게 벌써 20여년 전의 일이더라고요. 제 나이에도 깜짝 놀라고, 이제 가타카나 읽는 법도 가끔 까 먹는 저한테도 깜짝 놀랍니다. 요즘 초등학생 딸 아이가 일본 애니메이션에 푹 빠지더니 일본어를 가르쳐달라고 자꾸 조르는 통에 함께 일본어 기초부터 공부해볼까 하고 골라 본 책이 있습니다.

<해커스 일본어 첫 걸음>인데요, 해커스 어학 연구소의 교재는 예전에 토익 공부할 때 자주 교재로 활용해서인지 낯이 익더라고요. 어학 도서에 진심인 전문 출판사 같아 믿고 선택해 보았습니다. 일본어는 영어와는 달리 독학으로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교재 선택만 잘하면 단기간내에 배우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언어 같아요. 요모조모 살펴보니 일본어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교재 같습니다.

먼저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문자와 발음을 마스터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책 초반부에 오십음도가 잘 정리되어 있고요, QR 코드를 찍으면 발음 따라하기도 가능해서 공부하기 아주 편리합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 그리고 기초단어를 연습할 수 있는 쓰기 노트가 따로 구성되어 있어서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쓰기 노트는 딸 아이가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문형을 입에 붙일 때까지 연습할 수 있는 작은 워크북을 책에서 따로 분리할 수 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틈이 날 때마다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본 교재는 문형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영어로 치자면 패턴 암기식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일본어도 기초부터 문법 위주로 많이 배웠던 것 같은데, 요즘은 역시 발화 위주로 쉽게 배우는 게 트렌드네요.

기본 문형을 활용해서 긴 문장 말하기에도 도전해보고, 실생활 회화까지 이어지는 구성이네요.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일본어 기본기를 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독학으로 일본어를 제대로 배워보고자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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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C. B. 리 지음, 손영인 옮김 / 제제의숲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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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게임 속 세상이 흥미진진한 모험이 가득한 스토리북에 담겼습니다.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인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에요. 마인 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은 세계적인 여러 작가들에 의해 탄생되고 있는데요, 아이가 저번에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길래 이번엔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편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는 현실 세계에 속한 서로 다른 세 명의 아이가 마인크래프트 게임 속 수수께끼를 함께 풀어 가며 우정을 쌓아 나가는 이야기인데요, 마인크래프트 게임과 판타지 그리고 어드벤처가 만나 쉴 틈없는 재미를 주는 책입니다. 신비로운 존재인 인어와 무시무시한 괴물도 등장해서 무척 흥미롭더라고요.


완전히 서로 다른 배경과 캐릭터를 가진 제이크, 탱크, 에밀리 세 아이가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린이 소설이라고는 하는데 책에 삽화도 거의 없는 본격 스토리북에 열 살 딸 아이가 과연 관심을 가질까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깜짝 놀랐어요. 무려 380페이지가 넘는 책이고, 그림은 거의 없는데 단숨에 읽어버리더라고요. 역시 아이들 독서 능력을 확장시키는데는 관심있는 주제의 책부터 많이 읽어보는 게 최고인 듯 하네요. 요즘 아이들 게임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니 말이죠.


아이 말로는 그림이 없어도 책을 읽다보면 게임 속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아 마치 영화 한 편을 보거나 게임 프롤로그를 따라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해요. 글을 읽다보면 이미지들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그런 책인가 보더라고요. 아이들 상상력을 키우는 데 아주 좋을 듯 하네요.



글밥이 제법 읽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한 문장이 1~2줄을 넘지 않고요, 대회체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생각보다 술술 읽힙니다. 초등 중학년들 독서 능력을 확장시키는데 아주 좋은 책일 듯 해요. 특히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무조건 재미있게 읽을 것 같은 책입니다.


이제 여름방학을 맞았는데 코로나로 마음껏 놀러다닐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공부만 할 수도 없잖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인 크래프트 게임을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낸 <마인 크래프트 :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와 함께 재미있는 방학을 보내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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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신화 잠뜰TV 오리지널 코믹북 2
김기수.권수영 그림, uno 글, 잠뜰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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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늘 즐거움을 선사하는 서울문화사 출간 잠뜰 TV 책을 또 만나 보았어요. 이번에는 <겨울 신화>라는 제목입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에 겨울 신화를 읽어보니 심리적으로 서늘한 느낌도 있고 겨울을 기다리는 마음도 생기더라고요.

잠뜰 TV 책들은 웬만하면 다 읽어본 것 같은데,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아이가 아끼는 책장 칸이 따로 있는데 히로시마 레이코 소설 칸이 하나가 있고, 다른 하나는 잠뜰 TV 코너에요. 그 정도로 아이가 애착을 가지고 좋아합니다.



잠뜰 TV 오리지널 스토리북들도 참 재미있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믹북이에요.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잠뜰과 친구들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어서 열 살 딸이 정말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이번에도 잠뜰은 물론이고 공룡, 수현, 각별, 라더, 덕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예쁜 그림체로 담아내었어요. 수현이 봄의 신, 각별이 겨울의 신으로 그려지면서 서로 대립각을 세우게 되는데 흥미로운 캐릭터 설정이 돋보이네요.



잠뜰은 촌장 공룡의 손녀로 3년째 계속되고 있는 겨울을 끝내기 위해 봄의 신 수현과 힘을 합치게 되고, 머나먼 여정에 오르게 됩니다. 과연 잠뜰과 봄, 여름, 가을의 신이 함께 기나긴 겨울을 끝내고 잃어버린 계절을 되찾을 수 있을지 흥미로운 스토리에 빠져 봐요.



잠뜰 TV는 콘텐츠가 탄탄해서 책으로 나올 때마다 스토리의 힘이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이번 잠뜰 TV 오리지널 코믹북 <겨울 신화>는 그림체도 특히 예쁘게 표현되어 딸아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별다른 계획도 없이 집콕만 계속될 것 같은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는데요, 초등 아이들에게 방학 때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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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첫 그림 수업 - 재능과 창의력이 쑥쑥! 생각대로 그려지는 아하, 그렇구나 - 초등 교양 지식 2
미노오카 료스케 지음, 윤지나 옮김, 미야치 이와네 사진 / 서사원주니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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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꼬마 화가들을 위한 미술 교과서처럼 무척 체계적이고 상세해요. 귀여운 수달 선생님 캐릭터와 함께 해서 재미있는 미술 시간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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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첫 그림 수업 - 재능과 창의력이 쑥쑥! 생각대로 그려지는 아하, 그렇구나 - 초등 교양 지식 2
미노오카 료스케 지음, 윤지나 옮김, 미야치 이와네 사진 / 서사원주니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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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때부터 꿈이 화가일 정도로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가능하면 사교육은 늦게 시작하고 싶어 초등 3학년이 되어서야 미술 학원에 보내기 시작했어요. 주 2회 수업으로는 부족한지 집에 와서도 자주 그림을 그리는데 제가 워낙 미술에 무지하다보니 옆에서 아이를 제대로 가이드해줄 수 없더라고요.

특히 요즘 코로나가 기승이라 학원 보내기도 불안한데, 집에서 미술 홈스쿨링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싶어 골라 본 책이에요. <초등 첫 그림 수업>이라는 책인데요, 기존에 살펴 본 책들은 예쁜 그림을 제시하고 무조건 따라 그리라는 식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마치 꼬마 화가들을 위한 미술 교과서처럼 무척 체계적이고 상세해요. 연필 깍는 방법까지 나와 있다니 너무 디테일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초등 첫 그림 수업>은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한 기초적인 방법이 상세히 나와 있는데요, 주제를 크게 그리라는 말을 많이들 하잖아요? 이 책에는 주연을 정해서 강조해야 한다는 식으로 쉽게 풀어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이 훨씬 이해하기 쉽더라고요.

원근 표현도 멀리 있는 것과 가까이 있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풀어서 설명해서 어려운 미술 용어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돕고 있어요.

무엇보다 귀여운 수달 선생님 캐릭터와 함께 해서 재미있는 미술 시간이 될 것 같네요. 페이지 오른쪽에 학년 표시가 있어서 아이들 수준에 맞춰서 교육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초등 첫 그림 수업>으로 차근차근 미술의 기초를 익혀가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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