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동화] 반려 요괴3#반려요괴 #반려요괴3 #김영주 #밤코 #위즈덤하우스@wisdomhouse_kids 📚 시리즈 동화의 매력은 한권이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같은 캐릭터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다시 찾아오지요. 그래서 끝이 나도 아쉬움이 덜 하고, 벌써 끝났다는 마음과 함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해바라기가 되어버리지요.사랑스럽고도 다정한 <반려 요괴 3>이 드디어 나왔어요.귀엽고 아기자기한 보석 거북이가 주인공인가 봅니다. 표지부터 벌써 귀엽고 사랑스러워요.<반려 요괴>3권을 읽기 전에 반려 요괴 1,2권을 다시 읽어보았는데요. 역시나 주희는 다정하고 배려심이 깊어요. 반려요괴 수레지기로서 잘해내기 위해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요. 요괴에게 애정을 가지고 믿어주려 노력해요. 동시에 요괴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들어주려 노력해요. 그래서 요괴들 사이에서도 다정하기로 유명하지요.주희가 그동안은 자기 속마음을 꼭꼭 숨겨왔다면요. 반려요괴 천잠을 만나고나서는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해요. 진짜 속마음을 진실되게 표현하면서도 친구들과 멀어지지않고 잘 지내고 있는 모습도 참으로 다행이고요. 쌍둥이 언니와도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자기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함께 잘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뿌듯함이 앞섰습니다.반려요괴3에서는 새로운 친구 황준과 보석거북 민둥이가 나와요.보석거북이 가족의 가훈은 '우리 가족은 언제가 함께'에요. 함께 복작복작 지내다보니 혼자 있을 공간도 턱없이 부족하구요. 가족 모두에게 있는 보석이 없어 붙여진 민둥이란 이름도 슬퍼요. 그래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반려 인간을 만나기 위해 몰래 인간 세계로 탈출을 시도합니다.그리고 운명처럼 만난 황준준이는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민둥이가 끌리고요.민둥이 역시 자신과 비슷한 준이와 함께 성장하는 친구가 되고싶어요.남들보다 조금 늦지만 가족이 이런 자신을 믿고 기다려주길 바라는 준이! 민둥이의 도움으로 아빠에게 속마음을 진솔하게 얘기해요."이제부터는 혼자 힘으로 하고 싶어."민둥이 역시 준이를 반려인간으로!준이의 반려 요괴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그래서 보석거북이 가족들에게 진짜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서로의 반려요괴이자 반려인간으로 함께 자라길 다짐하는 준이와 민둥이!!이쯤되면 반려요괴에게 알맞는 반려인간을 찾아주는 주희역시 미션 성공이죠?주희, 동구, 준이 그리고 반려요괴친구들까지함께 자라고 성장하는 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반려요괴 3권도 너무나 재미나고 좋네요 👍 #반려요괴 #반려요괴3 #김영주글 #밤코그림 #보석거북 #위즈덤하우스 #시리즈동화 #성장 #반려 #초등동화추천 #초등저중학년추천도서
바닷가에서 #윌리엄스노우글 #앨리스멜빈그림 #북극곰@bookgoodcome 작년 이맘때쯤 #강을따라서 를 읽고 자연 속으로 떠나는 여행에 함께 했는데요. 이번에 북극곰 코다로 선정되어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바닷가에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강을 따라서>의 부제는 자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었는데요.<바닷가에서>의 부제는 자연에서 보내는 휴가네요.7월말 방학을 앞두고 간절히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끼던 요즘 이렇게 미리 휴가를 느낄 수 있는 선물을 보내주시다니요! 앨리스멜빈 작가님은 #숲의시간 #강을따라서 #바닷가에서 세 그림책을 작업하는 동안 자연속에서 머물며 동식물의 서식 환경을 직접 관찰하여 그림을 그렸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그림책 속 일러스트들이 섬세하고도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답니다.생쥐의 바닷가 여행 지도를 이정표삼아 그림책 속에 빠져들어 미리 자연에서 보내는 휴가를 경험해보려 합니다.어떤 여름 휴가가 펼쳐질지 저도 모르게 기대되는 장면이에요.글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이 장면!그 덕분에 자연스럽게 진심을 담아 여름 휴가에 동행하게 됩니다.동시에 제가 그동안 보았던 탁 트인 수많은 바다들을 떠올려보게 되네요.생쥐는 여행 첫날 해변에서 물장구도 치고 모래놀이도 해요.어른이 되고나서는 사실 모래놀이를 즐기진 않는데요.아이와 함께 제주도 해수욕장을 갔을 때 아이가 모래성도 쌓고 모래 위에 앉아서 해맑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똑같이 즐겼던 저의 어린시절이 떠올랐습니다.그러곤 산책로를 따라 거니는데요. 이 장면은 어른이 되고 나서 제가 좋아하는 모습을 찰떡같이 표현한 장면이라 반가운 마음이 앞섰습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 해변가를 거닐다보면 자연스럽게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가게에 눈길이 가고요. 괜히 아이를 꼬셔 엄마가 앞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는 모습이 떠올랐거든요.그래서 알록달록 예쁘게 표현된 이 장면에 애정이 갔답니다.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마지막 장면이에요. 여행의 끝자락은 항상 아쉬움이 남아요. 그래서 멋진 풍경을 하나라도 더 눈에 담아보고자 애쓰는데요. 내가 다녔던 여행지, 마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언덕이 있다면 빼놓지않고 올랐던 기억이 떠올랐어요.그래서 기쁨, 아쉬움, 아름다움, 여운 등 모든 감정이 교차할것만 같은 이 장면이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휴식이 필요한 요즘 #바닷가에서 이 그림책을 만나 미리 그림책 속 휴가에 동행하면서 저도 모르게 행복했던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갑니다.그리고 또 기대되는 올 여름 휴가에 대해 더욱 기대감이 들게 하네요.이 그림책은 북극곰출판사에서 서평단자격으로 제공받았습니다.#바닷가에서 #휴가 #여행 #힐링 #추억#여행기 #플랩북 #도서출판북극곰 #앨리스멜빈 #바닷가에서 #추천그림책
앗! 자전거@bookgoodcome앗! 자전거 🚲 흑과 백 그리고 노란색표지에 사용된 색상이 그림책 안에도 많은 부분을 차지해요. 그래서 노란색으로 표현한 자전거, 달 이외의 모든 그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자려고 누웠는데 앗! 내 자전거!바로 어제 아빠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소중한 자전거를 두고 왔어요.속상한 마음,걱정되는 마음,자전거가 무사히 그 자리에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순수하고도 투명한 여자아이의 마음에 저 역시도 꼭 자전거를 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읽었습니다.다음 날 마주한 내 자전거앗! 안녕소중한 내 자전거를 보고 인사를 건넨 걸까요?자전거 앞에서 마주한 곰을 보고 인사를 건넨 걸까요?🐻 밤에 심심해서 나왔는데 앗! 자전거다!혹시 내 생일 선물인가?어머나!! 오늘은 곰의 생일인가봐요.어쩜 이리도 운명적인 만남이!!!달도 별도 밝게 빛나는 밤에 곰은 자전거를 타며 신나게 놀아요. 오~~예자전거를 타고 산딸기밭까지 단숨에 슝예쁜 꽃들로 순수한 곰의 마음을 자전거에 듬뿍담뿍 담아보는데, 헤어지기가 너무 아쉽다고 느낀 순간?!앗! 안녕책은 중간에서 딱 만난 소녀와 곰양면책이 이렇게 재미있다니요.앞으로 봐도 이야기가 되고,뒤에서 시작해도 이야기가 되고,딱 중간에서 운명같은 만나게 되는 두 친구이 작품은 고작 작가님의 첫 그림책이라고 해요.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그림책 학교를 다녔으나 바쁜 광고 일로 졸업하지 못하고 돌아돌아 늦게 그림책 과정을 마쳤다고 하시네요. 작가 소개에서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데요. 오랫동안 묵혀 놓은 이야기가 더 재밌고 예쁘다고요.그런데 작가님 말씀이 딱 맞았어요 🙌 이 이야기 간결하고도 담백한데요.너무나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을 거듭했거든요.두 친구가 자전거를 사이에 두고앗! 안녕 인사를 했을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앗' 이 한 글자에 수많이 감정이 교차했을 것 같아요.함께 읽은 아이도 까르르 너무나 좋아했구요.1학년 아이들의 반응이 기대되면서 출근 가방에 쏙 챙겼답니다.도서는 북극곰 코다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제공 받았습니다. #양면책 #고작 #앗자전거 #도서출판북극곰 #추천그림책 #북극곰북클럽
소원나무 출판사 5월 독서모임 지원 이벤트에 선정되어 #자개장할머니 그림책을 함께 읽게 되었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안효림 작가님의 그림책을 함께 읽게 되어 좋았구요. 마침 자개장을 알거나 본적이 있는 3~40대가 함께 읽었기에 개인적인 경험담도 나누어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자개장에서 느낄 수 있는 정서를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생각을 나누어 보기도 했구요.👍 실제로도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 기술이 필요하고 어려운 나전칠기 자개의 느낌을 그림책으로 구현해내는 모든 장면에 선생님들의 감탄이 거듭되었구요. 어른들이 읽기에 참으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른의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아이.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라도 좋으니 지금 당장 몸과 마음을 살피고 어루만져줄 어른이 필요한 아이에게!어린 아이의 아픈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줄 자개장 할머니의 존재가 참으로 위로가 됩니다.👍 도서관에서 독서모임을 하면 좋은점!바로 연결되는 그림책을 찾아 바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연결되는 그림책으로안효림 작가님의 #너는누굴까 #개구리우산이물었어두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았구요.다음 모임에서는 안효림 작가님의 다른 작품#말도안되는이야기 #또말도안되는이야기 도 나누어 보기로 했습니다.혼자 읽어도 좋은 #자개장할머니함께 읽고 나누니 더 좋고 풍성하게 이야기나눌 수 있었습니다.도서는 소원나무 도서지원이벤트에 선정되어 받았습니다
보름 우물에서 만나#보름우물에서만나 #윤수지음 #바람의아이들<보름 우물에서 만나>는 1801년 천주교 박해 사건인 '신유박해'를 배경으로 하는 역사동화입니다. 혼란스러운 시기 보름 우물에 버려진 정이가 오직 푸른 비단 댕기 하나만을 가지고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게 그려져서 읽는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시대 천애고아 정이의 삶이 얼마나 고달프고 두려웠을까요.정이는 폭우가 쏟아지던 날 보름 우물에서 발견되었어요.망나니 딸의 저주에 걸려 한달의 절반인 보름은 물맛이 좋고 또 한달의 절반은 물을 길을 수 없다는 보름 우물 앞에서요. 사람들은 보름 우물에 얽힌 소문을 무서워하지만 정이는 우물이 정답고 다정하게 느껴져요. 자신의 고향처럼 말이죠.정이는 보름우물 앞에서 버려졌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가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해요. 오직 비단 댕기만으로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살아남기 위해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가기 위해 비단 댕기의 끈을 놓치 않는 모습에서 정이의 신분상승을 간절히 바라며 읽었는지도 모릅니다.극적인 출생의 비밀도, 따스한 해피엔딩도 없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묵묵히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삶을 살이가는 정이.북촌마님과 홍월, 그리고 정우에게 받았던 보살핌과 사랑을 고이 품고 또다시 부모를 잃고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해 그 사랑을 귀하게 흘려보냅🏷 마음에 남은 문장들p175정이는 누군가를 의심하는 마음이 얼마나 자신을 작아지게 만드는지 깨달았다.p223정이는 멈춰 버렸던 자신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꼈다. 마님과 홍월, 그리고 잊히지 않는 그들의 사랑은 마음속 깊이 남아 있었다. 그 사랑을 품고 정이는 또 다른 아이의 마음을 품기 시작했다.도서는 바람의아이들에서 서평단자격으로 제공받았습니다.#보름우물에서만나 #윤수지음 #바람의아이들 #역사동화 #천주교박해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