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시간 여행 영어 - 최신 개정판
Mr. Sun.심예슬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내가 아는 사람이 언젠가 미국에 여행을 갔는데 카페에서 우유를 한 잔 주문하면서 그 발음을 '밀크'라고 했더니만 서빙하는 사람이 무슨 말인지 몰라하더라는 얘기를 들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유를 주문하기 위한 밀크라는 발음은 현지인들이 알아 듣지 못하는 발음이고 정확히 발음하자면 '밀~'이라고 발음해야 우유를 주문한 지 안다는 것이다..
<3시간 여행 영어>는 위와 같은 에피소드도 생기지 않을 만큼 꼭 필요하고 알맞은 내용들만 추려내서 여행 초보자들도 그리 당황하지 않게끔 재미있게 여행을 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틈틈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와중에 읽어가다 보면 여행 영어에 훨씬 친숙해진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여행을 만들수 있도록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