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혁명 - 변화를 만들지 못하는 독서는 버려라!
곽동우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반나절의 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그 안에 있는 내용은 간결하면서도 구체적인것 같다.

 

책에 대한 느낌을 적는것은 그동안에 내가 계속 고민을 하면서 해왔던 사항이였지만

너무 책에 대한 느낌만 적을려고 한 것 같다.

책의 저자가 하려고 한 내용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않고 그냥 나의 느낌만 써나가려고 하니 그동안의 독서가 내가 원하는 만큼의 발전이 없었던거 같다.

지금도 내 느낌만 적고 있지만.

 

저자는 독서하는 방식을 3가지 단계로 인지 -> 사고 -> 표현의 단계로 마무리하라고 한다.

독서는 사고가 중요하다. 물론 처음인 인지가 중요하다고 할수 있으나, 저자는 어떠한 생각으로 이 책을 만들었는지를 생각하는 사고가 있어야지 나를 한단계 발전시킬수 있고, 거기서 내 생각이 가미되면 더욱더 한단계 발전을 할수 있을거라 이야기 해주었다.

이 사고를 논리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독서 요약을 하라고 하였다.

독서요약을 하면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 암묵지가 유형지로 변경되면서 한단계 더 발전하는 나를 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이 독서요약을 통하는 발전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나만의 독서요약법을 만들어가야 겠지만 저자의 독서요약은 좋은 의견인것 같다.

 

PS. 저자의 생각을 조금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머리말과 목차는 꼭 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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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를 만든 뉴요커들의 영재교육법
공종식 / 푸르메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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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단 제목에 낚였다.

영재교육법은 없었다. 단지 자식을 위해 노력하는 부모들이 있을뿐이지.

그렇다고 유대인의 자식교육법이 있는것도 아니였다. 지은이의 자식들이 미국 공립고등학교에 있으면서 거기에 적응했던 이야기와 신문기자 답게 현재 뉴욕지역의 교육현황을 알려주었다.

또한 뉴욕 특파원으로 있으면서 취재했던 내용들은 편집했다는 생각이 든다.

지유에게 많은 체험을 해줄수 있도록 하는것이 내가 해줄수 있는 최상의 방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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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떠나는 경제산책
송상엽 지음 / 웅지경영아카데미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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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경제학 공부를 시작했다. 전공자가 아니라 무척 낫설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간단한 입문서 같은것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찾은것이 '혼자서 떠나는 경제산책' 이책이였다.

저자가 회계사이기 때문에 회계의 관점에서의 경제학 책인것 같다. 자세한 설명은 대학 교재같은 곳에서 많이 하겠지만 단순 경제 용어 사전과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냥 입문서로서 한번 읽어보기 족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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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플레이어 - 왜 우리는 열광하고 그들은 세상을 지배하는가
매슈 사이드 지음, 신승미 옮김, 유영만 해제 / 행성B(행성비)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요즘을 사람의 능력을 키우는 것과 관련된 책을 연달아 읽은것 같다.

아웃라이어, 탈랜트 코드, 베스트 플레이어 이 책들을 연달아 읽으면서 느낀점은

 1. 내가 못하는 분야는 없다. 단지 않 할뿐이지

 2. 지속적으로 그 일을 하게 되면 10년 이내에 전문가가 될수있다. (단.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3. 언제나 그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지고 해야한다. (내 몸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만들지 말것)

 4. 내가 흥미를 가질수 있던 티핑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다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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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어 -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말콤 글래드웰 지음, 노정태 옮김, 최인철 감수 / 김영사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별르고 별르던 책을 읽었다

물론 탈런트코드를 완독한 후에

생각보다는 그닥 센세이션을 이르꼈다고 생각은 되지 않는다.

하지막 공부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꾸어야 할것 같다. 기존에는 자격증 시험같은것은 지식을 쌓아두면 문제 풀이는 기본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책에서는 무수한 연습을 해야지 합격을 할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많은 문제를 풀어 보기로 했다.

또한 나의 행동방식이 나만의 생각으로 정해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문화적 요인도 생각을 하라는 것을 이책에서는 이야기 해주는 것 같다.

 

또한 아이가 자라라는것이 스스로 자란다고 생각하지 말고, 모내기의 벼를 키우듯이 지속적인 훈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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