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독서뿐 - 허균에서 홍길주까지 옛사람 9인의 핵심 독서 전략
정민 지음 / 김영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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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선비의 독서하는 방법을 적어 놓은것이라고 생각했다. 원래부터 정민교수의 책에 관심이 많았고.

 한문을 한글로 해석한것이 있고, 한문으로된 원문이 있다. 그 다음에 부연 설명이 있을것으로 예상했다. 근데 부연 설명이 조금 이상했다. 뭔가 설명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상타 이상타 하고 생각만 하고 계속 읽어 나가다 박지원 부분에 가서 혹이 이 부분이 정민교수의 독서에 관한 생각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독서에 대한 생각은 옛 선비들의 글을 인용하여 적는 방법은 택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독서가 중요한 것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배운것을, 읽은것을 실천으로 옮길수 있는 실행력을 강조하였다. 독서도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가다듬고 바른 자세로 읽기를

 옛 선비들은 일독으로 모든것을 끝내지 않은 것 같다. 여러번 읽어 읽은것이 몸에 채화가 되기를 바랬다. 이책이 그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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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팀장 1명이 회사를 먹여 살린다 - 팀장과 CEO의 리더십 실천 노트
데이비드 프리맨틀 지음, 조자현 옮김 / 예인(플루토북)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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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양과 동양의 의식 차이가 있는것인가?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 서로간의 인식차이가 있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팀자인 내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많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지말라. 의사 선택이 없이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결코 책의 저자가 원하는 것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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