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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역사에 빠져드는가 - 어제와 오늘을 알면 내일의 길이 보인다
이수광 지음 / 소울메이트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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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역사를 좋아한다. 그 속에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 속에 있는 교훈을 좋아하고, 그 속에 있는 인생을 좋아한다.

하지만 역사의 흐름에서 나는 아무런 영향을 못 미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면면히 흐러오는 역사의 방관자로 생각했다.

그러기에 이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다루는 주제를 알지 못하였고, 이 책중간까지 읽은 의미를 찾지 못하고 생각의 방황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지구 탄생의 이야기와 원시 시대 이전의 이야기가 있는 것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다.) 

 

역사는 기록의 결과물한다.

결국 기록을 하는 사람의 편에서 역사가 기록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비겁하게 은폐를 하면 역사는 왜곡이 될 수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이야기 해주었다.

 

하나의 물방울이 모여 거대한 바다를 이룬다는 말과 같이 나의 생각과 기록이 결국의 역사의 한부분으로 있고 없고의 나의 행동에 따라 결정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현재의 나의 의사결정이 미래에 어떻게 변할것인지를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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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남자의 물건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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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책 100 page를 읽는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면 보통 책 한권은 3일이면 다 읽을 수 있을것이라고

예상은 거의 적중하는 것 같다.

100 page를 읽는 동안의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냐가 중요하게 되었다.

한시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김정운 교수는 말을 참 재미나게 야하게 표현하는 것 같다.

물론 평상시에도 그렇게 표현을 하시기 때문에 약간 선정적이라도 남들이 이해하는 것 같다.

내가 선정적으로 이야기하면 다른 사람들이 조금 이상하게 보지만

사람의 이미지가 중요한 것 같다.

 

심리학자기 때문에 사람들이 집착하는 (수집하는)것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시는 것 같다.

 

나의 물건은 멀까

 

나는 내가 수집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지

책을 수집하므로서 (다 읽지도 못하지만) 나의 지적 욕구를 표시하는 것 같다.

이게 좋은 버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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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계사, 음식이 만든 역사 -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음식 이야기
21세기연구회 지음, 홍성철 외 옮김 / 쿠켄(베스트홈)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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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약간은 어렵다.

하지만 음식에 대한 지식이 많은 사람이라면 아주 재미 있을것 같다. 

내 머리속에 어떤 음식하면 바로 떠 올려야 하지만 서양 음식이다보니 내 머리속에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도 한 몫을 한것 같다.

그래서 에피소드에 대한 이해도도 낮은거 같다.

이책에 나와있는 음식을 다 맞보려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고급음식 뿐만아니라 

그 지방의 진짜 토속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부분에서는 쉽지가 않을것 같다.

물론 이책이 일본에서 지어진 것을 번안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아무튼 한번에 읽고 바로 이해하기는 일반인들은 어려운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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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 제주도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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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어떤 여행을 할까 고민중이였다.

그러던 와중에 1박2일에도 나오신 유흥준 교수의 책이 나왔다하여 e-book으로 구매하였다.

 

이책에서 제주 10경을 알려주었다.

1. 성산출일 : 성산의 해돋이

2. 사봉낙조 : 사라봉의 저녁노을

3. 영구춘화 : 영구의 봄꽃

4. 정방하폭 : 정방폭포의 여름

5. 귤림추색 : 귤림의 가을빛

6. 녹담만설 : 백록담의 늦겨울 눈

7. 영실기암 : 영실의 기이한 바위들

8. 산방굴사 : 산방산의 굴사

9. 산포조어 : 산지포구의 고기잡이

10. 고수목마 : 곶자왈에 방목한 말

 

다 둘러보면 좋으련만 시기에 따른 절경도 있을것 같아 일부만 가야할것 같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내가 알고있는 역사적인 사실과 그 사실에 관련된 원인과 결과 그리고 그 후일담을 이야기 해주었던 점이 좋은것 같다.

제주도는 많은 애환과 한이 있는 곳 같다. 많은 선비들이 유배지로 있었던 곳, 그리고 중앙정부의 혜택을 받지 못한 곳, 그러기때문에 독자적인 결속력이 있는 곳

그곳이 제주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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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기적의 독서법 - 인생역전 책 읽기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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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전반적으로 자기의 자랑이 많았다고 생각된다.

이책의 요지는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라는 이야기 인것 같다.

3년 동안 집중적으로 해서 책을 읽었다는 저자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다독을 통한 자기 성찰을 이야기 하는것 같다.

48분이라고 시간을 한정지었지만

오전 오후로 하루 두시간 정도의 시간을 내어서 책을 읽으라고 한는것 같다.

난 우리팀원들에게 하루 30분의 시간을 내라고 했는데

결국은 습관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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