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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독서법 - 책 속의 보물을 찾아주는
서상훈 지음 / 지상사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은 책을 읽는다. 성공하기 위하여
하지마 모든 사람이 다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읽는 사람들이다.
이 말은 약간의 모순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는데 왜 결과가 틀리까?
지금까지 읽었던 책에서 책을 읽기만 한다고 다 되는것은 아니라고 했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럼 뭐가 달라야 하지
이책은 그런 부분을 이야기 해준것 같다.
정보는 체계화된 자료를 말하고, 지식은 경험된 정보를 뜻하며, 지혜는 원칙과 성품을 바탕으로 한 지식을 의미한다라고 했다. 정보는 단지 자료일 뿐이고 정보를 지식으로 바꿀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러기위해서 4가지를 생각하라고 했다.
1.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무엇인가.
2. 가장 궁금했던 것은 무엇인가.
3.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4. 이 책을 쓴 작가는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이 4가지를 염두에 두고 책을 읽으면 책의 내용이 좀 더 오래 기억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7가지 핵심인 경험 나누기, 재미있는 부분 찾기, 궁금했던 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이 책이 주는 메시지, 그리고 책 속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의 필사와 그 주제에 따른 비판적인 글쓰기를 함으로써 책을 이해하고 정리하는데 도움을 받으라고 했다.
이책은 독서토론회를 어떻게 운영하는 가에 대한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같은 책으로 다양한 사례를 적어두고 있어 독서토론회를 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약간 지루해지는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이책에서 언급하는 책들은 주옥같은 책이라 한번은 찾아야서 읽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공병호의 독서노트, 비즈니스 필독서 20, 공부의 비결, 시크릿, 된다 된다 나는 된다, 스펜서 존슨의 멘토, 프라임 타임, 백만불짜리 습관, 노는 만큼 성공한다, 논어
많은 책을 언급했다.
언젠가는 읽어야 할 책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