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 이야기 백과 세트 - 전18권 DAMI 이야기백과
DAMI 이야기백과 편찬위원회 엮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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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마지막 산타 선물로 받은 것이 빨강 표지의 중앙 대백과 사전이다. 세상은 어찌나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 찼는지를 알려준 좋은 친구였다.

아이를 위한 백과를 찾을려고 헤맨 것이 얼마나 흘렀을까? 다미 이야기 백과 신간을 보자마자 주저않고 구입했다. 지식을 이렇게 재미있게 비주얼하게 알려주는 것이 있다니... 사진으로 된 백과는 웬지 딱딱하고 정이 가질 않는데, 실사 그림의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았고, 아이들이 기존의 알고 있는 쉬운 것으로 큰 것을 말해주는 재치있는 비유에 입이 딱 벌어졌다.

아이들은 정말 행복하겠다. 좋은 것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 때랑 똑같은 공부를 해도 이렇게 쉽게 배우니 정말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것은 공부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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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킁! 무슨 냄새지? - 오감으로 만나는 명화 여행 - 후각
종이비행기 구성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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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향기책이 있었다. 문지르면 바나나, 사과, 딸기 향기가 났는데, 얼마나 신기했는지 문지르고, 또 문질렀던 향기책. 이 책은 명화를 통해 향기를 상상하는 책이다. 고흐의 해바라기에서 노란 햇살같은 해바라기 향기를 흠뻑 마시고, 고갱의 식사 그림에서 타히티 아이들과 향긋한 과일 냄새를 마시고, 벨리의 그물낚시에서 비릿한 바다 냄새에 솔솔 젖는 책이다.  명화를 보기 전에 하얀 종이에 '킁킁킁, 무슨 냄새지?'하며 함께 나와 있는 이니셜 그림을 보고 상상해 보게 하는 것은 아이의 호기심을 높여서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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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초한지 1 - 만화로 보는 항우와 유방
문정후 지음, 코믹컴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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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에서 나온 이문열, 이희재의 삼국지를 읽고, 초한지가 궁금해서 얼른 사 보았지요..

일단 그림부터 삼국지보다 낫습니다. 이희재 그림은 전반적으로 어둡고, 각 인물들의 생김새 차이가 별로 없고, 사람들 다리가 짧지요. ㅋ 문정후님이 그리신 만화는 시원시원한 컷에 각 인물들의 특징과 특히 감정변화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저는 초한지의 한신을 보면서 삼국지의 제갈공명을 비교했는데, 끝의 저의 마음은 한신에게 더 기울이고 말았습니다. 아이들 같은 마음으로 한신을 꿈에서라도 만났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ㅋㅋ 아무튼 아이세움의 삼국지와, 초한지를 읽고 그전에 만화말고 그냥 책으로 읽다가 몇번을 포기한 삼국지와 초한지의 재미를 붙이고, 각 작가별로 읽고 있으니, 만화의 위력을 저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고우영 삼국지를 읽고 있음다. ) 아이들 시각에서 잘 그려진 초한지가 아이들 뿐 아니라 중, 고등, 성인한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중국 역사는 물론 심리, 전략 등 참 생각할 것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다른 시각으로 쓴 초한지, 더 깊은 내용의 초한지, 이것보다 더 좋은 초한지 있나요? 있으면 댓글로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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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명가수 매미 - 만화 파브르 곤충기 3
김남길 지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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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파브르는 코주부다. ㅋㅋ

부인한테 바가지 긁히고, 가난해서 때로는 끼니로 감자랑 계란 후라이만 먹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곤충에 대해서는 최고다.

처음에는 과학적 지식으로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뒤집고 해부하는 사건도 발생한다.

그리고 매미가 오줌싸개이고, 우리가 여름에 시원하게 듣는 매미 울음소리에 담긴 비밀도 밝혀준다.

 오늘같은 핵전쟁이 아닌, 옛날 전쟁터에서도 매미는 볼 수 있을지 모른다.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파브르 곤충기를 보세요. 몰래몰래 매미를 잡는 방법까지 나와 있어, 

눈이 여러 개인 신기한 매미 눈도 확인할 수 있으니깐요.)

이 책은 애벌레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서 좋은 것 같다. 보통 아이들이 매미, 나비, 나방과

같은 곤충만 알게 되지 더 신기한 것이 많은 애벌레는 잘 모르기 때문이다.

다음 시리즈 전갈, 거위벌레, 파리 등도 기대가 많이 된다. 엽기적인 파브르 하인 파비에도

계속 등장시켰으면 좋겠다. 정말 웃긴다.

다음 권이 빨리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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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술의 명수 사냥벌 - 만화 파브르 곤충기 2
김남길 지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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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누가 그랬다. 동물은 본능으로 살고, 사람은 이성으로 사는 거라고...

곤충들의 자세한 생활을 보면 본능은 완벽하게 짜여진 스펙크럼이지만,

그에 비하면 인간의 이성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과학을 소개해주는 책을 찾고 함께 읽고, 나도 공부하는 중이다.

이 책은 신기한 곤충들의 생활이 너무도 자세히 나와있는 곤충 박물관 같은 책이다.

파브르의 열정이 그대로 전해져오고, 읽을 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곤충세상으로 가고 싶은

충동까지 느낀다.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먹이를 발견하고 침을 놓는 사냥벌. 

그런데 귀뚜라미 등의 먹이를 애벌레가 다 파 먹을 때까지 먹이 벌레들이 살아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햐야~ 정교한 그들만의 세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좋은 지식을 전해주는 책은 지식을 알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파브르처럼

새로운 궁금증을 열어주는 책이라고...

why? 우리 아이들은 파브르를 읽고, 자기만의 궁금증이 또 생겨 끙끙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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