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어느 날 갑자기 ㅣ 힘찬문고 70
아사히나 요코 지음, 미즈모토 사키노 그림, 고향옥 옮김 / 우리교육 / 2023년 10월

어느날 갑자기

아사히나 요코 글 / 미즈모토 시키노 그림 / 고향옥 옮김

남자답고, 여자다운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가?

책의 표지를 보면 고개를 숙인 남학생과 그아이를 쳐다보는 여학생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방금 한 말에는 편견이 있습니다. 모자 쓴 아이가 남자아이가 맞을까요? 왜 남자아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을까요? 은연중에 깔려있었던 남자는 이렇다! 여자는 이렇다!라는 생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6학년 루미나입니다. 루미나는 찢어진 청바지, 후드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그런 루미나를 보고 할아버지는 한마디 하십니다.

"루미나, 좀 여자답고 단정한 옷을 입지 그러냐."

여자가 찢어진청바지에 후드를 입으면 여자답지 못한걸까요?

루미나는 어쩔 수 없이 무릎길이는 청치마로 갈아입었습니다.

6학년 새학기가 시작되었고 루미나는 교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반 친구 시온이 삭발을 하고 등교를 했습니다. 시온이는 평소에 아주 여성스러운 단발머리에 치마만 입는 친구였습니다.

시온이의 삭발은 모든 아이들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짖꿎은 남자아이는 시온이에게 스님이라고 놀리고 도망가기도 합니다. 또 다른 아이들은 뒤에서 자기네끼리 속닥속닥 뒷말을 하기도 합니다.

두발은 자유라서 시온이 학교 규칙을 어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주변 아이들의 눈길, 선생님까지 시온이 잘못한 것처럼 말합니다.

머리카락 길이가 중요한 것일까요?

더 자유롭게. 더 다양하게.

길에 광고간판이 보입니다. 그 속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긴 머리를 땋아 내린 갈색 피부의 남성, 까만 머리를 짧게 자른 백인 여성, 머리를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동양 여성, 초록색과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늘어뜨린 흑인 남성 등이 있습니다.

광고는 염색약 광고였습니다.

시온의 언니는 고등학생입니다. 그런데 언니의 학교에서는 여고생다운 머리에 대한 학교 규칙이 의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온이 언니는 선생님들의 의식을 바꾸기 위해 삭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온은 언니를 응원하기 위해 삭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애들의 노골적인 놀림과 여자애들의 비아냥이 힘들었습니다. 하마터면 삭발한 것도 후회할 뻔 했습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지금은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라고 말하면 '지금이 조선시대냐?'고 말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변했다고 하지만 은연중에 깔려있는 여자다움, 남자다움의 인식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시온의 언니가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있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시온이도 언니를 응원하기 위해 보이는 용기있는 모습, 그리고 주인공 루미나의 용기있는 모습은 모두 멋있었습니다. 책을 읽어본 후 확인해보세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민쩌미 세계로 쩜프! 2 : 차오 이탈리아

민쩌미 세계로 쩜프! 2 : 차오 이탈리아 ㅣ 민쩌미 세계로 쩜프! 2
툰쟁이 그림, 한바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민쩌미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1월

민쩌미 세계로 쩜프! 2 차오 이탈리아

민쩌미 원작 / 한바리 글 / 툰쟁이 그림 /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신개념 챌린지 세계 문화 체험

민쩌미는 1인 다역 코미디 연기로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입니다. 민쩌미가 이탈리아로 떠났습니다. 책을 통해서 말이지요. 민쩌미의 기상천외한 초특급 세계 문화 체험 이탈리에서 펼쳐지는 스페셜 미션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민쩌미와 함께 이탈리아로 떠나볼까요?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 '이탈리아 미리보기'를 통해 이탈리아를 훑어보겠습니다.

패션의 도시 밀라노부터 폼페이의 유적지, 피사의 사탑까지 한 눈에 이탈리에서 유명한 곳들이 보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민쩌미가 등장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과도 잘 어울리며 운동신경도 뛰어납니다. 특히 어떤 어려운 일도 척척 잘 해결한답니다. 민쩌미와 함께 있는 귀여운 생명체는 메오입니다. 메오는 스파티가 있어야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스파티를 얻기 위해서 민쩌미와 메오는 미션을 수행합니다.

이번 이탈리아에서도 미션을 수행하여 스파티를 모을 수 있을까요?

민쩌미가 미션을 할 때마다 방해하는 소매치기단 삼남매입니다.

민쩌미가 가는 곳마다 따라와서 방해를 하지요.

내용은 1화~10화까지 나뉘어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각 화마다 민쩌미와 메오의 미션이 소주제입니다.

콜로세움에서 오페라 공연의 주인공되기

판테온에서 태양광 모으기

피사의 사탑에서 구슬 게임하기

등등

이렇게 콜로세움, 폼페이 유적지 등 이탈리아의 명소들이 제목으로 담겨있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탈리아 유적지 이름을 알게 됩니다.

민쩌미의 개그코드가 우리 초2 아이에게 너무나 맞았습니다.

5화 나폴리에서 피자치즈 늘리기 내용 중에 메오가 코코에게 잡혀기가 직전 민쩌미가 피자를 던져서 메오를 지키는 장면이 있답니다. 피자가 날아가고 코코가 넘어지고 우당탕탕하는 장면들인데 아이가 너무 웃기다고 하네요.

만화로 장소나 명소의 이름을 익혔다면 '세계 상식 백쩜 만쩜'에서 조금 더 깊은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읽기 부담스럽지 않도록 사진과 함께 글도 5줄 정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핵심만 쏙쏙 배워 상식을 얻어갈 수 있지요.

재미있게 만화도 읽고, 똑똑해지도록 상식도 읽었다면

'만쩜 오락실'에서 색칠하기, 숨은 그림 찾기를 하며 즐거운 놀이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시험도 쳐본답니다.

세계 상식 만쩜 고사! 책을 제대로 읽었다면 다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이랍니다.

출간 기념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책을 구매하셔서 이벤트에 응모도 해보세요.

민쩌미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들어있습니다.

바로바로 '포토카드&캐리어스티커'랍니다.

요즘 포카 주고받기가 엄청 유행인데 민쩌미 포카는 더욱 귀하겠지요?!!

아이가 민쩌미 책을 받자마자 너무 좋아했어요. 특히 학습만화라서 더욱 좋아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뚝딱 한 권을 읽었답니다. 양치하다가도 읽고, 공부하다가 쉰다고도 읽고, 밥먹다가도 읽고 하네요.

친구에게 민쩌미 책있다고 자랑을 해서 내일 학교에도 가져갈거라고 합니다.

민쩌미와 함께 챌린지를 하며 세계 문화 체험을 해 보세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아치와 봉봉과 드라큘라 성의 비밀

아치와 봉봉과 드라큘라 성의 비밀 ㅣ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6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사키 요코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10월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6 - 아치와 봉봉과 드라큘라 성의 비밀

가도노에이코 글 / 사사키 요코 그림 / 고향옥 옮김 / 출판사 가람어린이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의 여섯번째 책입니다.

6권에서는 아치와 봉봉이 주인공인 듯 하네요. 드라큘라 성의 비밀이라니 ! 어떤 비밀이 있을지 너무나 궁금해지는 책 제목입니다.

이 책의 작가 '가도노 에이코'는 2018년 국제 안데르센 상 작가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애니로도 유명한 '마녀 배달부 키키'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시리즈'는 저학년이 읽기에 부담없는 글밥과 재치있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책입니다.

아치는 먹보 꼬마 유령입니다. 종달새 레스토랑의 요리사이기도 하지요. 아치의 요리는 특별합니다.

발자국 스테이크, 금은동 샌드위치, 눈사람 두부 같은 요리들입니다.

아치와 봉봉은 레스토랑에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쉬는 날 신나게 놀기로 합니다.

쉬는 날 드라라 있는 드라큘라 성에 놀러 갔습니다. 셋은 숨바꼭질을 하기로 합니다.

이 숨바꼭질은 숨기도 하고 찾기도 해야 합니다.

아치는 봉봉이와 드라라를 열심히 찾습니다.

봉봉이도 긴 복도를 달립니다. 그 때 아치의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놀란 봉봉은 아치를 찾으러 갑니다.

번쩍! 번개가 치고,

쿠르르르, 콰광!

천둥소리와 함께 온 성이 흔들렸어요.

봉봉의 눈 앞에 커다란 발이 보였습니다.

커다랗고 시커먼 그림자가 우뚝 서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후들후들, 번쩍번쩍, 콰광, 털썩'처럼 다양하고 많은 흉내내는 말이 나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흉내내는 말을 익힐 수 있습니다. 흉내내는 말이 이야기 속에 있으면서 내용의 재미가 배가 된답니다.

드라큘라 성에서 숨바꼭질을 하던 아치와 봉봉과 드라라가 무시무시한 감옥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누가 아치와 친구들을 가두었을까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가 저에게 대뜸 퀴즈를 내었답니다.

걸쭉하고 새빨간 바다에

두둥실 떠 있는 작은 갈색 섬.

섬 위에는 부릅뜬 금빛 눈 하나.

"무슨 요리일까요?"라고 말이지요.

이 퀴즈는 책 속에서 나온답니다. 아이는 퀴즈의 정답을 알아내었고, 저랑 함께 하고 싶은 마음으로 저에게도 퀴즈를 내었어요.

퀴즈를 맞추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저도 책을 꼼꼼하게 읽게 되었답니다.

꼬마 유령 아치의 귀여운 이야기가 담긴 책

<아치와 봉봉과 드라큘라 성의 비밀>을 추천합니다.

동화향기 동시향기 2023 가을

동화향기 동시향기 2023.가을 - 통권14호
동화향기동시향기 편집부 지음 / 좋은꿈 / 2023년 9월

동화향기 동시향기

출판사 좋은꿈

순수 아동문학 계간지 <동화향기 동시향기>입니다.

아동문학은 어린이와 동심적 성인을 위하여 창작되는 문학입니다. 아동을 독자로 하는 문학이지만 성인도 동심의 세계를 잊을 수 없기에 책을 읽고 나면 먹먹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소중애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과 그림동화, 동시, 제7회 아침신인문학상 당선작 발표 등 여러가지 작품들이 담겨있습니다.

<꼬부랑 할머니는 힘이 세다>

할머니는 손수레를 끌고 온 종일 동네를 돌아다니며 폐지를 줍습니다.

이제는 할아버지도 계시지 않아서 혼자서 다니십니다.

그리고 폐지모은 돈으로 기부를 하십니다. 할머니의 선행이 본보기가 되었을까요? 우체통에 '기부 봉투'가 하나둘씩 쌓입니다.

여러 천사님들이 다녀간 것이지요.

할머니는 오늘도 손수레를 끌고 갑니다.

꼬부랑 할머니의 힘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부는 부자만 하는 것이 아니지요.

마음이 부자인 사람들이 하는 게 기부라고 생각합니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저도 포함이지요.

동화와 함께 이 동화의 작가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그림을 그려주신 그림작가님에 대한 소개가 책에 담겨있습니다.

다들 상도 받고 능력이 출중한 분들이시네요.

책 속에 많은 작품들 중에 제 마음을 울린 <마지막 문제>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제7회 아침신인문학상 당선작 작품 중 하나입니다. 김태은 작가님 작품입니다.

연주의 정직함이 제대로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주의 정직함이 더욱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멋진 담임선생님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이렇게 정직하게 살고, 지혜로운 선생님을 만나서 올바르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정직하고 지혜로워야겠지요.

아동문학은 어린이만 읽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읽으면서 더욱 배워가게 하는 문학이라는 것을 읽으면서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품만 담긴 것이 아니라 작가님의 당선 소감도 적혀있습니다.

작가님의 생각이 담겨있기에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뒷편에는 향기 추천 도서, 새로 나온 책이 있습니다.

추천 도서 책은 아이와 함께 읽어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동화향기 동시향기>는 연 3회 (1월, 5월, 9월) 발간합니다.

매 호 신선하고 산뜻한 소재와 주제가 있습니다. 글과 그림, 사진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읽는 재미,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읽습니다.

마음과 눈으로 편안하게 읽으시면 됩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본권 + 워크북) - 트로이의 목마 ㅣ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23년 4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14.트로이의 목마

토머스 불핀치 원작 / 이광진 엮음 / 서영 그림 / 출판사 가나

14번째 그리스로마신화의 주제는 '트로이의 목마'입니다.

트로이 목마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 말이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되었고 그리스 신화 속 이야기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 것니다. 이 책을 통해서 '트로이의 목마'가 어떻게 하여 생기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나 출판사에서 나온 <만화로 먼저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워크북과 함께 리뉴얼되어 출판되었습니다. 만화책을 통해 재미있게 읽고 난 후 워크북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 내용을 다지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4권에서는 4가지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트로이 전쟁의 최후가 그려집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전투는 오디세우스의 기발한 계획에 의해서 끝나게 됩니다. 그건 큰 목마를 만들어 트로이에게 선물로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거대한 그 목마안에는 그리스 군이 들어 있습니다. 트로이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트로이 전쟁에서 그리스군이 이길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 인물 중 헬레네도 포함인듯 싶습니다.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가 복제품이 아닌 진짜 팔라디온을 가져가야 합니다. 그것을 헬레네가 도와줍니다.

오디세우스의 사촌인 시논은 지혜로웠습니다. 트로이군을 만난 시논을 트로이군을 속입니다. 팔라디온을 훔쳐 아테나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고 오디세우스가 목마를 제물로 바치고 그리스로 돌아갔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 목마를 성안으로 잘 들여 모시면 큰 은혜를 입

을 것이라고 거짓말합니다.

시논의 말대로 목마를 성 안으로 들여놓은 트로이군은 승리를 자축하며 밤 새도록 술을 마십니다.

그리고 그 때 목마 안에 숨어 있던 그리스 군은 목마에서 나와 트로이 성을 함락시킵니다.

만화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워크북을 풀어보며 내용 다지기를 합니다.

빈칸에 알맞은 말을 골라 써넣기, 알맞은 말을 고르기 등 책을 재미있게 읽은 후 내용을 이해했다면 쉽게 맞힐 수 있는 문제들이 담겨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고전 읽기는 내신, 수능, 논술 정복의 핵심입니다.

2. 한국사 시험은 '삼국유사' vs 세계사 시작은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3. 사회, 과학, 문학, 철학, 예술 어휘력이 향상 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는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아 온 인문고전입니다. 등장인물의 이름이 낯설고 어렵습니다. 등장인물들의 관계도 복잡하게 엮어 있다보니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만화를 통해 지미있게 읽어가다보면 스토리를 하나씩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교훈도 있기 때문에 꼭 읽어봐야 할 인문고전입니다.

어린이나 어른들에게 필독도서 0순위인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해 뛰어난 영웅들의 이야기, 무시무시한 괴물 이야기, 감동 깊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