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판다 편의점 1 - 목소리가 바뀌는 체인지 사탕 다판다 편의점 1
강효미 지음, 밤코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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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다판다 편의점 1.목소리가 바뀌는 체인지 사탕
강효미 X 밤코 작가의 새 시리즈
세계 최초 변신 판다 캐릭터 동화!

저희는 강효미작가님을 천재의사 시건방을 통해 알개되었어요.강효미작가님의 떡볶이할멈과 후덜덜식당은 추후에 읽어 보려고요.

표지에 등장하는 다판다 편의점의 카운터에 앉아있는 편의점주인 두둥이 보여요,
두둥 사장님은 졸고있는 듯, 귀찮은 표정을 하고 카운터에 앉아있어요.
표지를 열자 다판다 편의점의 판촉물 광고가 등장합니다.
이색 아이템이 전단지!!
그 다음 페이지는 판다편의점의 배경이 나옵니다.
1층은 판다편의점 2층은 다락방 형식의 집으로 보여요,
이상한 사장님 두둥은 손님을 귀찮아해요.
다판다편의점은 느리다고 소문이 났어요.
그리고 두둥사장님과 오만재의 첫만남!!
“사장님 마음대로”라는 말에 두둥사장님이 갑자기 빨라지며 의욕적이되지요.
두둥 사장님의 추천 아이템은 체인지 사탕!!
체인지 사탕으로 만재는 목소리를 바꿔 전화해서 학교도 늦게 가고 하루 종일 장난을 치지만, 자신이 잘못한 행동에 책임질 줄도 아는 단단한 어린이로 바뀌어 가요.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이야기 속에 그저 장난을 치고 싶은 어린이의 모습을, 그러면서도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볼 줄 아는 어린이 본연의 힘을 섬세하게 표현했어요.
감명싶은 점은 편의점의 이름부터 제목까지 다판다 편의점으로 배경으로 이루어져 편의점에서 팔 물건으로 이야기가 펼쳐질것이라는 것과 신기한 아이템들이 예고처럼 등장한 것 같아 신기했어요,
아쉬운점은 책 속에 목차가 없더라고요. 목차를 보며 이야기를 유추할 수도 있는데 그 점이 아쉬웠어요.

두둥사장님에게도 물건을 팔 때 사연이 있고 규칙이 있는듯한 모습이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책 마지막의 예고편도 그렇고요,
수상한 무리가 놓고 간 “싹싹 물티슈”는 무엇을 지워주게 할 것인지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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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 바다 환경을 지켜라! 고전에 빠진 과학 5
정완상 지음, 홍기한 그림 / 브릿지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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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고전에 빠진 과학〉의 다섯 번째 이야기, 『심청, 바다 환경을 지켜라!』는 고전을 넘어서 바다 생태와 환경 문제가 담겨있는 책이에요. 초등 과학과 중등 기초 과학 개념까지, 바다 환경에 관한 과학 지식을 익힐 수 있어요. 과학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심청이의 기상천외한 활약을 따라가다 보면, 갯벌 생태계와 해류의 흐름 등 바다 환경이 펼쳐져요.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바다를 제대로 알고 환경을 지키는 멋진 어린이로 성장해 있을 거에요.

바다 과학 지식과 효심으로 아버지를 돕고 바다 환경을 지켜 낸 심청 이야기
황해도 갯벌 마을의 소몰이 창법 가수 심학규는 어느 날 바다에 빠진 허니 곽을 구하면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요. 그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심청은 과학 지식이 풍부하고 효성이 깊어요. 갯벌 생태계, 해양 생물, 바닷물의 짠맛까지 줄줄 꿰고 있는 심청은 마을 퀴즈 대회는 물론 전국 대회까지 휩쓰는 바다 과학 소녀예요. 하지만 심청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집니다. 그 후 펼쳐지는 바닷속 세계에서는 해파리, 산호, 고래, 돌고래, 해양 쓰레기 등 다양한 생물과 환경 문제를 보게 됩니다.

감명 깊은 점은 각 장 끝에는 ‘더 알아보기’ 코너가 있어, 이야기에서 배운 과학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고전의 재미와 과학 지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책이에요. 세계문학도 중요하지만 한국고전문학도 중요하다!!
아쉬운 점은 고전을 한번 읽어본 아이여야 조금은 더 이해갈 수 있는 심청전의 압축본이에요. 우리는 심청전을 제대로 다시 읽어 봐야겠어요.
바라는점은 앞으로 고전문학과 과학에 관심이 더 많아지도록 많은 시리즈로 다가와주면 좋겠어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문학을 좋아하지 않은 아이들이 많은데,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책의 분야에 관심이 갈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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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S 수학도둑 1 - 미스터리한 소년의 등장 코믹 메이플 스토리 S 수학도둑 1
송도수.여운방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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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아가 만난 인공지능 친구와의 관계, 바닷가에서 만나게된 새로운 친구 도도의 등장까지 1권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인물들간의 만남과 소개,
수학 개념과 원리① 수효 세기와 십진법 이야기 ② 단위 명사 이야기 ③ 도량형 이야기
④ 자연수 그리고 숫자 0, 1 이야기 ⑤ 초·중 수학을 네 영역으로 통합
인공지능의 개념과 AI 챗봇에 대해 접할 수 있어요

1권이라 오래될 이야기의 서사정도의 첫권 내용이였어요.
감명깊은점은 책 뒷편에 S수학도둑 워크북이 있어요. 4장분량의 문제와 3장정도의 풀이가 아주 자세히 쓰여있어 아이가 학습만화를 통해 쉽게 배우고 문제까지 풀며 단단하게 익힐수있어 좋습니다.
아쉬운점은 저희는 수학도둑 시리즈를 처음읽는데 아이가 이야기가 기존 수학도둑과 이야기가 이어지는게 아닌지 궁금해했습니다. 시리즈가 새로나와서 그런가봅니다. 기존시리즈의 내용과 새로 나온 시리즈의 예고가 함께 프롤로그로 설명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있습니다.
바라는점은 앞으로도 수학에대해 쉽고도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진다면 수학도둑의 인기가 계속 이어져나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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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포오 네버 다이 과학 어드벤처 1 : 우주로 딥 다이브! - 캐릭온TV 과학 학습만화 타키 포오 네버 다이 과학 어드벤처 1
박시연 지음, 팀키즈 그림, 이명현 감수, 캐릭온TV 원작 / 대원키즈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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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네버다이 타키포오 과학어드벤처-우주로 딥 다이브1
지구과학 - 우주 캐릭온TV 과학 학습만화
줄글 읽기가 지루할 땐 학습만화로 지식을 얻자!!
재미와 흥미를 함께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안 읽는 것보다 낫다!! 무엇이라도 읽자!! 책과 친해지는 학습만화

247만 구독자 유튜버 캐릭온TV의 새로운 과학 시리즈
<타키 포오 네버 다이 과학 어드벤처>-우주로 딥 다이브1
이번에 서평단 체험하게 되었어요.
택배박스를 뜯자마자 유명한 책이라며 좋아하던 아들은 잘 준비를 하다 말고 책을 열고 읽기 시작합니다.
저희는 처음 읽어보는 타키포오 시리즈였어요.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년 마이클 13세가 타키와 포오의 반에 전학 오면서 시작되요.
우주를 보여 주겠다는 마이클 13세와 함께 우주 공간으로 이동해요. 뜻밖의 우주 모험에 휘말리게 된 타키 일행은 태양과 태양계 행성, 은하와 성단, 성운 등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찰해요. 포오가 나동생의 꾐에 속아 태양에 너무 가까이 다가갔다 우주복이 고장 나고, 초신성 폭발 직전의 행성에 떨어지거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위기에 빠져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타키와 포오는 우주에 관한 지식을 하나씩 배워 나가며, 우주의 비밀을 밝혀낼 과학자가 되고 싶어해요.

요즘 주주의 꿈은 과학자!! 지구과학, 생물 보다는 화학과 물리가 재밌다지만 지구과학도 알고 보면 재밌다. 우주의 주요 용어도 퀴즈를 통해 배울 수 있고 정의도 정리되어 있어요. 행성과 항성 어려운 내용을 타키포오와 만화로 읽으니 더욱 재밌게 집중력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 감사합니다.
최신숙 쌤의 보충수업부분이 1장마다 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부분이 4페이지로 구성되어 좋을 것 같아요.
다음편이 지구과학으로 계속 이어질지 너무 궁금하네요!! 2편을 손꼽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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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5반 우리의 친구 정약용 뚜벅뚜벅 3
신은영 지음, 서유은 그림 / 이지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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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3학년 4반 친구가 한명있다.
1,2학년때는 학교에서 학급회장이 없었는데
3학년이 되니 학급회장, 학급부회장 선거를 했다.
그런데 우리 주주는 선거에 나가지 않겠다더니,
1학기가 지난 지금 2학기에는 학급회장선거에 도전해보겠다해서
이 책 서평단 체험에 신청하게되었다.
서평단에 당첨!!! 축축하!! 책을 받아보았다.

<3학년 5반 우리의 친구 정약용>
제목속 주인공이 정약용이고, 책표지의 그림에 정약용으로 보이는 친구가 목민심서 책을 들고 있어 대략 정약용 목민심서의 내용이 아닐까 유추해보며 책을 펴본다.
조선시대에서 나온듯한 전학생 정약용을 만나 진정한 회장으로 거듭나는 대한이의 이야기이다.
조선시대 실학자 정약용이 현대 초등학교 교실에 전학생으로 나타나 《목민심서》에서 내용으로 진정한 지도자의 자질을 가르쳐준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학급 선거와 회장 활동을 통해 '공정함'과 '진정한 리더십'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자연스럽게 써냈다. 주인공 대한이는 아버지가 패드를 사준다는 약속에 회장이 되고 싶어 선거에 나간다. 친구들에게 사탕과 선물을 나누어주며 표를 얻는다. 하지만 당선 후 좋아하는 친구들만 '모범 수첩'에 적고 싫어하는 친구들은 'X 리스트'에 적으며 차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한이가 만든 '모범 수첩'과 'X 리스트' 제도는 언뜻 공정해 보이지만 정해진 기준도 없고 회장의 주관이 담긴 차별이라는 점에서, 권력이 어떻게 오남용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은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진짜 리더십,
모두에게 공정한 자세, 모든이의 말을 들어주며 경청하는 자세,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자세, 자신의 지위로 욕심을 챙기지 않는 청렴한 자세를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고 성장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아쉬운 점은 정약용 목민심서가 3학년친구에게는 아직 어렵다
이 책을 읽고 감명깊은 점은 적절한 시기에 이책이 나옴으로
이야기의 효과가 2배되었다.
탄핵과 대통령 선거로 3학년 주주도 선거에 관심이 많아진 시기,
또한 1학기 학급회장,부회장을 보며 리더의 역할을 느꼈을 시기,
2학기 학급회장선거를 나가보겠노라 다짐하는 시기에
주주에게 이책은 꽤나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책을 읽고 회장선거 공약문부터 잘쓰고 선거에 나가
회장이되어, 멋진 리더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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