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 포르노 만화의 여주인공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R 13
박상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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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좋고 장정 좋고 레이아웃 좋고 시는 더 좋고.

이수명은 현대시란 모방을 낳는 시라고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박상순만큼 현대적인 시인은 없다. 90년대 후반의 모더니스트, 2000년대의 모든 미래파 시인, 2010년대의 일군의 젊은 시인들. 모두 박상순에 적을 두고 있다. 필수적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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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ㅣ 문학동네 시인선 96
신철규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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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잘 된 시집이지만
같은 패턴의 양식과 호흡이 시집 전체에 걸쳐
무한 반복되는 느낌이라
경직된 듯한 느낌이 든다. 읽다 보면 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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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벽에 붙어 잤다 ㅣ 민음의 시 238
최지인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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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 내리는 레자 소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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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 - 작가들의 작가에게 듣는 글쓰기 아포리즘
줄리언 반스 외 지음, 존 위너커 엮음, 한유주 옮김 / 다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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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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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을 겪고 있는 작가 지망생이라면
가볍게 읽어볼만하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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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세트 - 전3권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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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문학 전공자로서 안나카레니나 번역은 이철 선생의 범우사 판본이 가장 좋습니다. 문동판은 장정은 좋으나 읽는 맛이 덜할 듯하네요. 책 이쁜 거 좋아하시는 분은 문동판 읽으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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