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다와다 요코 지음, 최윤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작가의 글을 몰아서 읽고 있는 중인데, 묘하게도 모국어인 일본어보다 독일어로 쓴 작품이 더 좋다. 문장의 결, 사유와 이미지를 다루는 감각이 큰 폭으로 달라지는 듯하다. 외국어로 글을 써보고 싶게 만드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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