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 - 당당한 나를 만드는 손자병법의 지혜
이남훈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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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뒤통수 맞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내가 너무 나약하게 생각했던 것도 있었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특히, 갈등 관리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던 나의 지난 날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겨본적있는가단한번이라도
#이남준 @page2_books #페이지2북스
#책추천

1.
이 책은 인생의 변화, 갈등, 관계 등을 2500년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병법서를 통해 대안을 제시한 책이었어요. 올해 손자병법 완독을 목표로 하고 있어 그 전에 한번 술술 읽어볼 생각으로 선택했어요. 덕분에 손자병법을 안 읽고는 베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6월에는 무조건 도전입니다.

2.
어려움응 이겨내기 위해 단단함을 제시하는 책들이 쏟아지는 요즘,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을 대입해 오히려 전략적인 나로서의 변화를 추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를 그저 단단하게 무장하고 실력으로 겨루는 것은 전쟁을 이길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정으로 이기려는 싸움만 하려고 했구나. 난 그래서 여태 승부를 볼 수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이 책은 사실 인상적인 구간이 한 두군데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싸움은 정이 아니라 기(꼼수, 속임수 등)로 이겨야 한다는 것이 비겁한 것이 아니라 이기는 절대적인 조건임을 깨달았습니다. 약점을 공략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약자를 약점으로 이기는건 도덕적으로 어긋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강자를 상대할 때, (강자가 나 자신일지라도) 허를 찌르는 ‘기’로 싸움을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4.
‘화합’이 천하의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는 요인임을 다루는 구간에서 저는 갈수록 조직의 협업이 어려운 이유를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었습니다. 자기 희생에 각박하고, 어려움을 같이 하기가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시대지만 우리는 지금 경제위기와 인구절벽이라는 심각한 상황을 겪고있죠. ’화합‘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러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으니 착잡했습니다. 저는 일단 아내로서 엄마로서 더욱 우리 가족의 ‘화합’에 동참해 가족의 성공을 이끌기로 했습니다.

5.
갈수록 변화를 대응하기도, 갈등을 관리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교묘한 괴롭힘과 속임수에 당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있을 수 없다는 결심을 해야하는 순간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yozo_anne 요조님의 서평단 모집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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