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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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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좋지만 유명 출판사가 출간한 책인데도 붙여써야 하는 ‘~들‘을 띄어쓰는 교정상 오류가 너무 많아 눈에 거슬리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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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hj22 2025-01-15 15: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피엔스에서도 접미사 ‘들‘ 띄어쓰기 오류 있어요. 출판사의 치명적 실수

행인 2025-03-31 09: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접사 ‘들‘과 의존명사 ‘들‘은 띄어쓰기를 구분합니다. 전자는 붙이고, 후자는 띕니다. 저도 책을 읽다 보면 이런 경우기 많아서 찾아보니 그렇더라고요.

1. 꽃들이 많다. (접사)
2. 꽃, 나무, 돌멩이 들이 많다. (의존명사)

2의 경우가 아닌지 확인해보시면 좋겠네요.
 
노이즈 : 생각의 잡음 - 판단을 조종하는 생각의 함정
대니얼 카너먼 외 지음, 장진영 옮김, 안서원 감수 / 김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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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과 선고를 구분하지 못하는 등의 번역오류와 오탈자가 자주 눈에 띄는 것이 가독성을 많이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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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먼, 판사가 되다
린다 그린하우스 지음, 안경환 옮김 / 청림출판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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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흐름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오탈자가 너무 많다. 교정에 조금 더 신경을 썼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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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걸 Vogue Girl 2012.5
보그걸 편집부 엮음 / 두산매거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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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ljh0332@gmail.com이구요...사은품으로 1호 언더더씨로 보내주세요!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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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인 - 미국을 움직이는 아홉 법신(法神)의 이야기
제프리 투빈 지음, 강건우 옮김, 안경환 감수 / 라이프맵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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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방대법원의 속사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 책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오탈자, 심지어는 문장이 잘려나간 부분까지 있는 것은 책 내용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짜증을 유발한다. 동종의 책 가운데 가격도 적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러하다. 출판사의 무성의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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