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인 - 미국을 움직이는 아홉 법신(法神)의 이야기
제프리 투빈 지음, 강건우 옮김, 안경환 감수 / 라이프맵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미국연방대법원의 속사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 책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오탈자, 심지어는 문장이 잘려나간 부분까지 있는 것은 책 내용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짜증을 유발한다. 동종의 책 가운데 가격도 적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러하다. 출판사의 무성의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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