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동차여행 코스북 (관광지.맛집.숙소 할인쿠폰, 제주 관광 전도 증정) 주말여행 코스북
신영철 지음 / 길벗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제주도를 여행할 계획할 사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가 있다.
어떻게 다닐 것인가?
버스를 타고 다닐 것인지 렌트를 해서 다닐 것인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결과 버스로 다니는 것은 정말 힘들다.
물론 버스를 타고 다녀도 되긴 하겠지만
버스 노선과 시간을 체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렌트를 해서 다녀본 경험으로는 무작정 네비로만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었다.
여행의 특성상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곳을 돌아보아야 하는데
제주도의 지도를 보며 각 목적지를 이어가며 시간계산을 하고
준비를 하고 갔음에도 모자람이 많은 여행이었다.

책 설명 - 
 400페이지가 좀 넘어가는 양에 지역별, 계절별, 테마별로
25가지의 코스를 꾹꾹 눌러놓았다.
어떤 여행을 계획해도 맞아떨어지도록 각 코스에 여러 곳이
포함되어 있는데 상당히 알차다.
플러스로 각 여행지의 사진과 먹을거리들의 사진이 실려 있는데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을 제주도로 끌고 갈 정도로
사진의 퀄리티가 높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길따라 제주도 여행~ +_+


제주도에 가서 이 쿠폰을 한번 써보자 ㅋㅋ


아무도 모르게 훌쩍 떠나도 싶을때 이 책을 집어들고 가자.


제주도는 섬이라는 특성 탓에 제주도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음식이 있다.
제주 향토 음식 BEST10이 궁금하다면 책을 펼쳐보자.


건축학개론에 나왔던 서연의 집에 못 가본게 아쉽다.


크~ 제주도의 자연휴양림~ +_+
카메라 들이대고 찍기만 하면 작품 사진이다.


서평 - 
 책에 나온 사진들 보며 제주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았다.
너무나도 예쁜 풍경들..
입안을 행복하게 해줄 먹을거리들이 가득한 제주도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읽는 내내 괴로울 정도였다.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때 제주도만큼 만만한 곳도 없다.
해외여행은 비싸고 언어에 대해서도 걱정이 되고
제주도는 섬인데다가 환경도 국내랑은 틀린 느낌이 확 들고
맛난 것도 가득하니까~
막상 떠날때 이 책 한권이면 여행계획을 세우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렌트해서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다니면 되겠다.
책 표지에 딱 나온다.
불필요한 준비시간, 여행경비를 확 줄여준다고!
테스트삼아 올 가을에는 제주도로 떠나봐야겠다.

서평을 마치며 - 
 제주도는 일반 국내 도시와는 다른 제주특별자치도이다.
말 그대로 특별하다는 말일게다.
제주도만의 특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가꾸고 발전해나가기 때문에
볼거리,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그렇기에 최대한 시간을 아껴서 보고 먹을 것을 챙겨먹어도
시간이 너무나도 모자르고 떠나올때는 아쉬움만 남긴다.
여행코스를 짜는 일은 직접 가보지 못하고 단편의 정보들로만
시간 계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한 일이다.
더군다나 처음 여행계획을 짜보는 사람이라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감도 안잡힐텐데 조금이라도 현명한 사람이라면 인터넷에서만 정보를
얻기보다는 여행목적지에 대한 책을 한번이라도 펼쳐볼 것이다.
자~ 그렇다면 어떤 책을 볼 것인가?
인터넷으로 대충 검색해보면 제주도여행에 관련된 책이 천권 넘게 있다.
생각해볼 것은 어떤 목적으로 책을 살 것인가인데
제주도가 처음이고 차를 렌트하여 드라이브를 할 목적이라면
이 책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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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편의점 요리
미상유 지음 / 길벗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크하하~

정말 깜짝 놀랬다. 이런 책이 있을 줄이야!

자취생들이 제일 곤란해하는 요리를 씌~~원하게 풀어낸 책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자취생들은 이 책 하나만 있으면 요리라는 미지의 영역에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요리책 보면서 킥킥거리며 웃어보기는 처음이다.

위트있는 설명과 구성이 돋보인다.

 

책 설명 - 

 이런 책은 보통 두께가 얇고 스팟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만은 예외가 아닐까 싶다.

책 페이지만도 거의 400페이지에 육박하는 데다가 내용도 정말 알차다.

5분내외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150가지나 수록되어 있는데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조리를 하기 때문에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지 않을까 한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표지가 노란색이어서 쉽게 눈에 띄이는데다

부제가 마음에 든다. 가까운 곳에 웬만한 요리 재료가 다 있다.

정말 그렇지 않은가?

매일 프랑스나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어 먹지는 않으니까~


길벗의 표어!

책을 읽는 사람들의 1초를 생각한다는 출판사의 목표인데

이 점때문에 타 책들과 구분될 수 있지 않나 싶다.


즉석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인데 요리라고 하기는 좀 뭐하지만

자취생들의 허기진 배를 쉽게 맛나게 채워줄 수 있는 요리들이다.

궁금하면 책 사서 한번 해먹어 보기를~

후회는 절대 안 할 것이다.


기본적인 요리의 용어니까 꼭 알아두기를~


딱 10분만에 기~~~~가 막힌 요리가 만들어진다.


여성분들에게 인기 있는 고추장 쏘야~


우크크~

책에 나온 요리를 이용해서 한달동안 연명할 수 있도록 식단까지 짜놓은 배려.


집 앞에 편의점도 생겼으니 날잡아서 이 식단대로 해먹어봐야겠다.

 

서평 - 

 요리를 두려워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을 해보았을 것이다.

대체 어떤 재료를 사용해서 어떻게 먹을만한 음식으로 만들 것인가.

김밥천국에서 간단히 먹는 기본 김밥에도 많은 재료가 들어간다.

계란, 시금치, 당근, 우엉, 김, 쌀, 참기름, 깨 등등

잘 생각해보면 굳이 모든 재료를 사서 다듬을 필요는 없다.

다듬어진 재료를 구하면 되는 것 아닌가?

다음 고민은? 어떻게 먹을만한 음식으로 만들 것인가인데..

이 책 한권 사라.

정말 자취생이라면 한권 사서 후회는 안 할 책이다.

각 요리에 재료를 어떻게 구하는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몇분이나 걸릴 것인지 자세히 나와있다.

심지어 재료를 사러 시장이나 마트까지 갈 필요도 없다.

그냥 편의점에 슬리퍼 신고 털레털레 ​가서 봉지 하나에 담아와서

책 펴고 후다닥 5분이면 한끼 뚝딱이다.

 물론 궁중요리나 프랑스 요리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딴 책을 사서 보길 바란다.

 

서평을 마치며 - 

 자취생의 제일 큰 고민이 무엇일까?

무엇보다 먹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대학생 시절 식사비가 아까워서 저녁까지 굶고 있다가

선배에게 가서 술 사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게다.

정말 오지에 떨어진 사람이 아닌 이상 십분 정도 거리에는 편의점이 하나씩은 있다.

물론 요즘 편의점에는 먹을만한 도시락도 많고 사발면들도 즐비하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고 싶고 좀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하는

자취생들도 있을 것이고 혹은, 자신의 손으로 만든 요리를 연인에게 먹이고

싶은데 정작 요리솜씨는 없어 고민하는 사람도 있다.

 

 자~~ 이 책 하나면 그런 고민은 끝이다.

장담하건데 이 책에 나온 간단한 요리들을 몇번 해보면

굳이 요리책이 필요없을 정도로 어떤 재료로 요리를 해야할지

감이 팍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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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로 배우는 데이터베이스 개론과 실습 IT Cookbook 한빛 교재 시리즈 165
박우창 외 지음 / 한빛아카데미(교재)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오랜만에 데이터베이스 책을 보니 처음 데이터베이스를 접했던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기분이 묘했다.
데이터베이스라는 개념을 접한지 1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스스로 데이터베이스 논리와 개념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흔히 IT인들끼리 이야기하는 내공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내공이라는 것은 표현을 해주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코딩기술,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정제기술, 논리적으로 풀어내야 하는 논리력을
지칭하고는 하는데 이 중 데이터 정제기술은 데이터끼리의 관계를 정의하여
논리적으로 정리해내는 사고력과 SQL언어를 자유자제로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왠간한 훈련과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기에 보통 프로그래머들은
데이터베이스쪽이 약한 사람이 상당히 많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이 능력이 부족한 것을 깨달아가면서 상당한 후회를 하고 있는데
초보 프로그래머들은 이런 책들을 꾸준히 읽어서 기초를 탄탄히 하기를 바란다.

책 설명 - 
 책이 두꺼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상당히 얇은 편이다.
근데 책의 재질이 좋은 것인지 페이지수는 거의 600페이지에 육박한다. +_+;;;;
책 무게는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다.
지하철에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는 좀 부담스럽고 항상 자리에 놔두면서
레퍼런스처럼 찾아보기에는 부족한 느낌이다.
책을 살펴보니 부분부분 요점을 딱딱 짚어주는 느낌이 상당히 좋다.
그리고 앞 부분인 300페이지 정도만 읽고 이해만 하여도 신입 프로그래머로써는
괜찮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그 뒤의 부분은 실제 사용해보면서 느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빨간색과 초록색의 책이 책장에 놓여 있는 모습으로 데이터를 표현한 듯 하다.


실제 생활에서 데이터가 쓰이지 않는 곳은 없다.


보통의 프로그래머는 구성되어 있는 데이터베이스에 질의문을 던져 데이터를 얻는다.
나중에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꾸준히 키우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요런 것은 참 재미지다.


문제를 보면서 못 푼 문제들이 몇개 있어서 쪽팔림을 느껴보았다. +_+


이론과 실습을 한번에 뽜악!!
이론과 실습이 조화가 잘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책의 양이 두배 정도 늘고 좀 더 많은 내용이
들어 있으면 더 좋을 듯 하다.


서평 - 
 책의 구성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보통 책들은 앞 부분에서 지루지루지루~~~한 이야기들만 늘어놓아서
100페이지도 읽기전에 지쳐버리는데 이 책은 요즘의 트렌드를 반영해놓았는지
앞 부분에 그림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보면서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굳이 앞 부분만 예를 들 필요없이 책을 전반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도식화된 그림이
한 페이지마다 두장씩은 들어 있어서 명령어들만 주구장창 적혀있는 다른 책들과
많이 비교가 된다.

 각 데이터들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나오는 적절한 테이블의 도식화는 이 책의 최고 강점으로 들고 싶다.
그리고 각 장마다 나오는 요약은 따로 작은 사이즈로 복사하여 모니터 한쪽에 붙여두고 볼만하다.
쉬운 연습문제로 시작하여 어려운(솔직히 나도 어렵더라. 모르는 것도 많고.. +_+;;;) 심화문제로
넘어가면서 해당 장의 이해를 독자에게 묻는 부분은 선생님에게 배우는 느낌을 준다.
읽을거리 또한 데이터들의 관계를 이해하느라 혹사시킨 머리를 식히도록 도와주고
그 다음장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 데이터베이스를 접하는 대학교 학부생이나 관심있어하는 중고생,
실무를 시작하는 초보 프로그래머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경력이 꽤 쌓인 프로그래머들은 실력점검차 이 책을 읽으며 연습문제, 심화문제를 풀어보면서
좌절감을 느껴보며 긴장감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서평을 마치며 -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데이터베이스를 접할 수 밖에는 없다.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임베디드 정도가 될텐데
임베디드도 이제 사물인터넷이라는 개념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쨋건 이 데이터베이스라는 것이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울 수 있는 것인데
무언가 배운다는 개념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머리를 굴려서
데이터와 데이터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고 어떤 개념을 데이터화 시키고
자신이 원하고 생각하는 것을 정리하는 훈련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라서
실무와 융합되어 공부를 하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오라클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이 외에도 mysql, mssql, db2 정도가 많이 쓰이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인데 솔직히 말하면 데이터베이스에 질의하는 SQL문의 경우에는 거의 다 비슷비슷하다.
중요한 것은 SQL문, 프로시저나, 함수, 인덱스, 트리거 같은 기술적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논리력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 데이터끼리의 관계를 연결하여 가져올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이다.
데이터베이스를 처음 접한다면 1000페이지 넘어가는 글씨 읽기도 힘든 데이터베이스 책을
보다 지쳐 쓰러지지말고 이렇게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지루하지 않은 책으로
입문을 하고 각 단계별로 자세히 기술되어 있는 책으로 꾸준히 공부하기를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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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 - 일과 삶,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 인생의 지혜
샤오뤄무 지음, 김성심.진화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책을 처음 본 순간 직감했다.

아.. 이건 내가 볼 책이 아닌데.. 라고.

하지만 책 표지에 씌여진 글귀에 나도 모르게 펼쳐보았다.

저자가 중국인이었고 공자와 장자의 말들이 쓰여져 있는 책이라니..

특히나 아래쪽에 있는 문구가 좀 걸렸다.

논어와 장자가 휴식이 된다고? +_+

 

책 설명 - 

 책 표지 마음에 든다.

약간 고무코팅을 입혀놓은 듯해서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착 달라붙는 느낌이 정말 좋다.

책은 거의 400페이지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1부는 200 페이지로 공자의 말들로 구성되고

2부 역시 200 페이지로 장자의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내용은 상당히 어렵고 한문이 난무할 줄 알았는데

딱히 어려운 내용도 없고 잘 번역되어 있어서

읽다가 막혀서 끙끙대는 경우는 없었다.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들도 함께 어우러져 있어

흡사 탈무드를 읽는 느낌도 나서 즐겁게 읽힌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표지의 붓질이 인상적이다.


어려운 공자의 말도 잘 풀이되어 있다.


직장에서의 처세에 대한 공자의 말.


장자가 퇴근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퇴근 후의 삶에 대해 장자의 말을 살펴본다.


퇴근 후에 할것이 없어 야근을 하거나 술만 먹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서평 - 

 항상 일에 지쳐있고 월요일에는 죽을 상이었다가

금요일만 되면 웃음꽃이 피어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아마도 직장인이 아닐까 싶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사람들과 부대끼고

오전 내내 일에 부대끼고 점심시간도 사람들과 부대끼며 먹고

오후 내내 역시 일에 부대낀 후 퇴근을 언제 해야하나 하고

눈치만 살피는 사람들이 직장인들이다.

참 불쌍하지 않는가?
삶이 월급봉투에 얽매인 시간의 노예들.
어쩔수 없다면 그 안에서 행복을 찾고 안정을 꾀해야 하지 않겠는가?
얽매인 시간이 지난 후에는 자신의 삶을 자신의 뜻대로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 책에는 직장에서의 처세술이 공자의 말을 빌려 기술되어 있고
퇴근 후의 삶에 대해서 장자의 말을 빌려 기술되어 있다.
저자는 공자와 장자라는 두 인물이 제시하는 말을 풀어내며
현대 사회에서의 삶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 외에 처칠, 톨스토이, 소크라테스 등이 했던 말들도 인용하여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글을 흥미있게 이끌어 주고 있고
각각의 상황에 맞는 실제 예를 들어 이야기책을 읽는 듯 했다.

 

서평을 마치며 - 

 솔직히 정말 어려운 책이라는 생각만 하고 읽지 못하던 책이었다.

막상 읽어보니 딱히 어렵지도 않고 저자가 워낙 이야기를 잘 풀어낸데다가

번역도 훌륭하게 되어 있어 술술 읽히는 책이다.

요즘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 책의 내용은 마음에 팍팍 와닿는다.

 

 특히나 예시를 들면서 해주는 이야기들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들이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해주고 싶은 이야기 몇개도 꼽을 수 있을 정도다.

공자와 장자.

중국의 두 명의 큰 인물들의 말을 직접 접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으나

이 책같이 쉽게 풀어놓는 책을 읽어보며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항상 피곤하고 일에 찌든 직장인들이여!

공자와 장자의 사상을 자신에게 적용하여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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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왕이 되는 고사성어 왕이 되는 시리즈 2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당신에게 고사성어를 몇개 알고 계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백개가 넘는 고사성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 역시도 기껏해야 서른개 정도라는 대답밖에는 못할 것 같다.

우스개 소리로 동방불패를 동쪽의 뛰어난 인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웃지 못할 일이다.

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고사성어였으니 당연히 기억날리도 없고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시험지의 답으로만 사용해본 것이 대부분이다.

책의 표지에 써있는 것처럼 국어왕이 되려면 고사성어를 알아야 한다.

어떤 상황에 맞추어 짧게 축약되어 있는 한자들로 이루어진 고사성어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당연히 국어실력은 향상되지 않을까?

 

책 설명 - 

 책 자체의 타겟은 초등학생에게 맞추어져 있다.

참 요즘 책들은 예쁘게도 나온다.

친근하게 미소를 띈 캐릭터들과 예쁜 폰트, 별자리까지

표지만 봐도 얼마나 정성을 들인 책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책 내용이 중요한데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이가 되어 있어

나같이 한문공포증인 사람이 읽기에도 딱이다.

270페이지 정도의 책이지만 글씨가 큼직큼직하고 자간이 넓어

대충 보면 한시간 정도면 볼 정도의 책이라 초등학생이 읽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분량이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보라색의 모눈종이에 별자리, 캐릭터, 한자를 배열해놓아 예쁘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나오는 부분들을 잘 적어놓았다.

책에 들인 공을 여기에서 엿볼 수가 있다.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도록 쉬운 문체로 써놓았다.


솔직히 모르는 고사성어였는데 초등학생이 공부하는 고사성어라니 부끄러워진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

 

서평 - 

 초등학생이 배우는 고사성어라고 해서 우습게 보고

책을 열었다가 얼굴이 화끈거렸다.

반 정도는 들어본 적도 없는 고사성어인데 이런 고사성어들을

초등학생이 배운다고 하니 부끄럽지 않겠는가.

책에 나오는 고사성어는 70여개 정도.

그 중 반타작도 안되니 반성할 수밖에.

 

 요즘 아이들의 언어는 파괴적일 정도로 원래의 뜻을 왜곡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전에 없던 이상한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언어능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제대로 뜻을 전달하는 능력 역시 떨어진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이전부터 정확한 뜻을 가진 고사성어라면

아이들이 좀 더 생각하고 정확하게 뜻을 전달하도록

유도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서평을 마치며 - 

 배워야 할 시기에 배운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사자에게는 정말 괴로울수가 있다.

무작정 외우기만 하고 이해도 못하고 머릿속에만 꾸역꾸역 집어넣는

공부만 하던 사람은 나중에 쓸모가 없게 된다.

 

 공부를 하며 시험을 보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부터

공부하는 재미, 이해하는 재미를 길러줘야 하지 않을까?

스스로 재미를 느껴서 궁금해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바란다면 이런 책들이 안성맞춤일 듯 하다.

물론 자신이 한문공포증이라서 고사성어는 커녕 기본 한자도 몰라서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 나같은 어른에게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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