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신부 전집 - 전5권
G. K. 체스터튼 지음 / 북하우스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어렸을 때 읽었었는데 기억 나는 건 하늘에서 날아온 화살인가? 다니엘 둠 나오는 거랑 샐러드 만든 거-_-;; 두 개인데 모든 작품이 참 기발합니다. 이 사람이 범인인가하고 찍어 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범인이네요. 단편들이기 때문에 읽기에는 별로 부담스럽지 않았구요. 또 단편의 특성상 구성이 복잡하지 않지만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다른 추리 작가들과는 달리 묘사가 자세하고 어찌보면 서정적으로까지 느껴집니다. 머릿속으로 한 편의 그림을 떠올리게 된다고나 할까요? 또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같은 사상도 언급되고 있구요. 추리 소설을 원래 좋아하지만 브라운 신부는 강력 추천입니다!

다섯권 전집으로 한 권당 한 사람의 작가가 각각 번역했는데 웬지 뒤로 갈수록 산만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만의 생각인지....? 그리고 무슨 귀족이 나오는 건데(사진 스튜디오가 있고 저주가 대물림되는....) 띄어쓰기가 계속 틀리더라구요. 예를 들어'앨버트 가 밥먹었다' 이런 식으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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