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사와 유리구두
줄리아 퀸 지음, 장원희 옮김 / 신영미디어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간만에 로맨스 소설을 읽었다. 가끔 생각날 때 몰아서 읽어서 대부분 작가나 제목은 잊혀지기 마련인데 이 작가가쓴 '후작과 결혼하는 법'은 재미있어서 골라보았다.확실히 다른 책들보다는 두꺼웠다. 400페이지가 넘으니까.그래도 재미가 있다면 사실 400페이지도 적은 게 아닌가?ㅡㅡ;작가의 재치있는 번역도 좋았다.우연이 남발해서 좀 그렇지만 인연을 만들려면 어쩔 수없었다. 시시한 비디오를 보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다.결말이야 다 해피엔딩이니까 예상되는 것이지만결말에 이르기까지 꼬이고 투탁투탁 싸우는 모습이 재미있고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