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었는지 비유적으로 설명한다. 주인공 마르셀은 첫사랑을 떠올리면서 이런 말을 한다. "사랑하지 않을 때라야 우리는 그 사람의 움직임을 고정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움직인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언제나 실패한 사진만 있다. 나는질베르트가 내 눈앞에 자신의 모습들을 펼쳐 보였던 그 성스러운 순간을 제외하고는 그녀의 모습이 정말 어땠는지 생각나지않았다."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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