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건강법 - 10년 더 젊어지는
신영아 지음 / 프로방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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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날씬하다는 말보단 피부가 깨끗하다라거나 동안이예요. 어려보이세요.

라는 말이 듣고 싶어졌다.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감에따라 그런 바램들이 조금씩 조금씩 커가는걸 느끼게 된다.
누군가가 나에게 "어머~ 동안이세요. 피부가 어쩜 이렇게 깨끗하세요."라고 말한다면
나는 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훨훨 날아갈것 같은 부푼 느낌을 감출수가 없을것 같다. 


나에 이런 바램을 알기라도 하듯 '10년 더 젊어지는 미라클 건강법'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 나이에서 3년만 젊어진다고해도 너무 신날것 같은데 세상에... 10년씩이나 젊어지는 건강법이라니 눈이 커지는 글이 아닐수 없다.

저자는 대체의학박사이며 안티에이징 컨설턴트로 자신이 배우면서 알게된 정보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효과를 보았던 방법들을 이책에 소개하고 있다.

1장에서는 젊게 사는 사람들의 생활모습들을... 2장에서는 젋고 건강하게 나이를 먹을 수 있는 습관에 대해서.... 3장에서는 책의 제목이기도 한 나이보다 10년 더 젊어지는

 건강법 10가지를.... 마지막장인 4장에서는 수면 습관만 바꿔도 젊어진다는 모호하면서도 솔깃한 내용이 소개되고 있다.


이책에 담겨있는 건강법들은 어떤 절차를 거치거나 무언가를 사서 해야하는 방법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누구나가 무난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손쉬운 방법들을 얘기해주고 있다. 
예를들면 피부를 위해 1일 1팩하기, 매일 7시간 이상 숙면하기, 하루 30분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기, 잠잘때는 바른 자세로 자기 등 신체적인 건강법 뿐만이나라 먹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 감사일기에 대한 이야기, 다양한 경혈점에 대한 이야기등 다방면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있어 옆에 두고 틈틈히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경혈점과 여러증상들에 대해 귀를 터치하면 완화되는 방법등은  그림과 사진으로 자세하게 나와있어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따라해보기도 하였다.

내가 지금하고 있는 방법은 1일1팩하기, 바로 누워서 잠들기. 하루 7시간 숙면하기등이며 이 방법들이 익숙해지면 책에서 소개해준 다른 건강법들을 추가적으로 익혀서 실생활에 활용해야지라고 계획하고 있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모여서 큰 결과물을 이루듯 작은 건강법들이 모이고 모여서 어느순간 내얼굴에 내몸에 젊음의 흔적을 만들어 놓지않을까하는 설레이는 마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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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
명진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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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감에 있어 지금 이길이 옳은 길인지.. 내가 그런 길로 잘 가고 있는 건지 묻곤 한다.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답답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날때 특히 그렇다.
자기 스스로 생각해보고 생각해봐도 결론이 나지않으면 지인을 만나 마음을 털어놓으며
의논을 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내 삶에 주인공은 나이기에 선택은 내가 해야하는 것이며 선택한 후의 결과에 대해서도 내가 책임져야하고 감내해야되는 일이여서 고민의 정도가 깊어져 갈때가 많다.


여기 ' 스님 어떤게 잘 사는 겁니까' 라는 책을 통해 그간의 삶에 대한 내 마음속의 물음들에 대한 답을 얻고자 읽게 되었다. 

나는 이책을 통해 저자인 명진 스님을 처음 뵈었다. 어떤 분일까하고 스님의 이력을 읽는 순간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청개구리 스님' '그 이름만으로 하나의 사건'등등 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었기 때문이었다.
참, 멋있는 분이 실꺼란 생각을 하며 페이지를 넘겼다.


나는 뭐하는 사람일까, 사는 건 왜 힘들까,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걸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이런 4가지의 물음에 대해 스님은 본인의 개인사와 나라의 큰 사건들, 불교계에 몸담고 계셨을때의 이야기들을 접목시켜 말씀을 해주고 계셨다.
솔직하고 시원스런 말씀덕분에 스님의 가족사와 세월호에 관한 이야기등에서는 괜스레 코끝이 찡했고 스님의 돌발적인 모습에서는 웃음이, 스님의 자연과 하나되어 계시는

모습에서는 편안함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내가 몰랐던 종교의 이면을 들여다 볼때는

아~ 맞다. 그런 사건이 있었지하며 회상을 해보는 시간도 되었고 현 불교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씁쓸하기도 했다.  



문장하나하나 구절하나하나에 고개가 끄덕여졌고 순간순간 나의 마음속 물음들에 대한 해답을 찾은듯한 기분도 들어 그부분에서는 다시한번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게되었다. 살아감에 대한 고민을갖고 계신 분들께 이책은 편안한 지인을 만난것 같은 그런 시간을 만들어 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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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역사왕 용어사전 - 중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 핵심개념 170
김일 지음 / 성림원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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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라는 책을 읽었다.
책의 두께에 비해 책안에 내용은 한권의 소설책을 읽는 듯 한 부드러운 전개방식이였다.
옆에서 이야기해주듯 부드러운 대화체로 되어있었고 페이지 중간중간 앞장의 내용을 한번더 짚어주기도하고 핵심내용을 기억할 수 있게끔 강조해주기도하며 자연스럽게 중요한 내용들을 받아들 일 수 있게 해주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책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던 학생들과 선생님이 그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궁금증들이 생기게 되었고 그 궁금증들에 대한 해답들을 선생님께서 자세히 펼쳐서   설명을 해주셨고 이러한 질문과 답변에 대한 내용들을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여 하나의 묶음이 되었고 그렇게해서 나온 책이 ' 중학 역사왕 용어사전'이다. 

 



중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 핵심개념에 대해 한국사에서는 110개, 세계사에서는 60개에 대한 질문과 답변들을 정리해 놓고 있으며 단순하게 질문에 대한 간략한 답이 아닌 자세한 풀이와 풀이과정에서 나온 용어에대한 추가적인 설명과 사진도 첨부되어있어 내용이해를 도와주었고 문장체 또한 대화체의 부드러운 형식이여서 선생님께 질문하고 바로 답변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질문들중에는 은연중에 같은 궁금증을 갖고있었던 물음들도 있었고

'고려 불상은 왜 못생겼을까요"'라는 재미있는 질문도 있어 미소가 지어졌다.
이책을 처음부터 읽어도 좋지만 목차를 쭉 훌터보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물음들에 대한 페이지를 먼저 읽어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역사에

대한 핵심 개념들을 다룬 책이여서 부교재로 활용하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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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수학 이야기 - 수학자가 보는 일상의 수학 원리 내가 사랑한 과학 이야기 시리즈
야나기야 아키라 지음, 이선주 옮김 / 청어람e(청어람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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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학교다닐때 특히나 어려워하고 그로인해 재미를 갖지 못했던 과목이 수학이 아닌가

 싶다. 많은 공식들을 외워야하고 문제에 맞게 공식을 적용해야하는데 긴가민가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풀었고 특히나 도형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더 헤메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목이 뭐냐고 물어보면 수학이라고 대답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과목중에  하나가 수학인데 더 늦기전에 수학에 대한 재미를 아이들에게 느끼게해주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어  '내가 사랑한 수학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저자는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수학이 어떤 연관성을 갖고있는지 그런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수학의 다양한 모습들을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집필하게

되셨다고 한다.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수학의 색다른 모습들을 만나게 될꺼란 생각이 들어 은근 기대가 되었다.

책의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도대체 공리와 정리가 뭐지?' 라는 글부터 만나게된다.
제목을 읽으면서 공리가 뭐지 싶었다. 정리에서 정의. 정의에서 정리를 찾으면 증명. 정리를 증명하기 위한 수단이 공리라는 개념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이와 더불어 피타고라스의 정리, 방정식, 분수, 소수등의 개념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수학책에서 보던 딱딱한 개념이 아닌 부드러운 문체 덕분인지 고개를 끄덕이며 페이지를 넘길수 있었다.

이런 개념설명이 마무리되고 나서
'우리는 먼 옛날부터 수학의 도움을 받아왔다.' ' 수학으로 알아보는 일상의 요모조모'  '돈에 얽힌 수학' '자연과학과 테크놀로지의 수학'  '그 유명한 정리는 정말 쓸모가 있을까?' 라는 5가지의 주제로 수학과 일상생활에 연관된 이야기들을 만날수 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돈에 얽힌 수학'에서 기댓값의 공식과 도박에 임하는 마음가짐편 살펴보면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네모상자안에 기댓값의 공식에대한 개념설명이 이루어지고 돈을 딸 확률이라는 소제목으로 기댓값의 공식을 적용해서 카지노에서 돈을 딸 확률을 계산하는 과정이 나오며 도박에대한 여담도 담겨있어 살짝 밋밋할 수 있는 분위기를 변화시켜 주는것 같았다.  

나는 이책에서 다루어지는 수학과 일상에 대한 연관성의 이야기들이 누구나 편안하게

 읽게되는 그런 가벼우면서도 흥미있는 내용일꺼란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했던가...

내가 알고 있던 개념들에 대한 내용에서는 "그렇구나"하며 읽게되었지만 살짝 들었었거나 몰랐던 개념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다시 한번 읽고 생각하게되었고 어떤 경우에는

 모호하게 책장을 넘기기도 했다. 어쩜 애매한 내용들에 대해서 그뜻을 완벽하게 이해할려고 공부하듯 들여다봐서 더 그랬던건 아닌가도 싶다.  
수학에 관심이 많았었거나 흥미가 있으신 분들에게 이 책은 수학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겠구나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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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오븐 요리 - 잘라서 올리고 굽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요리
가미시마 아키 지음, 정연주 옮김 / 경향BP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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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처음 오븐을 사게된 이유는 아이들과 함께 과자를 구워서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였다.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틈틈히 쿠키도 만들고 빵도 만드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고 아이들이 신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좋았다. 간식에 이어 오븐으로 생선도 구워 보았는데 편리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활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게되는 오븐을 이용해서 나오는 풍성하고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을 볼때마다 어떻게하면 저렇게 만들수 있을까?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부러움과 바램들이 싹을 틔우게 되었고 나도 한번 오븐을 이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참 쉬운 오븐 요리'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잘라서 올리고 굽기만하면 되는 초간단요리'
나처럼 오븐을 통해 처음으로 요리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이들에겐 희망같은 문구가

아닐수 없었다. 책표지에 보여지는 몇가지의 오븐 요리들을 살펴보며 묘한 자신감도

들었다. 

요리에 대한 소개에 들어가기에 앞서 오븐요리에 대한 매력과 오븐 활용법 등 오븐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고 하나의 주제가 끝날때마다

'철판 1장 오븐 요리를 맛있게 조리하는 비결!'이라는 코너를 통해 오븐 요리에 대한

팁을 전해주고 있다.

책은 5가지로 요리주제를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1,고기와 해산물과 채소로 만드는 매일 먹고 싶은 노릇노릇 반찬.
2.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온다! 중요한 날의 호화로운 반찬
3.따끈따끈! 푸짐푸짐! 그라탱과 도리아
4.바삭바삭! 폭신폭신! 반죽 요리 레시피
5.기념품,선물로도 좋다! 빵틀이 필요 없는 간단 디저트
생동감이 느껴지는 각각의 주제들을 읽고 있으니 요리법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마음이 설레였다. 


각각의 주제를 시작하기전에 이 요리에 대한 정의와 활용법에 대한 소개글이 나와있고 그 다음장부터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레시피들을 만날수 있다.
레시피의 소개로 들어가면  좌측페이지 왼쪽에는 재료와 만드는 법이. 오른쪽 상단에는 오븐 온도와 조리시간이, 하단에는 요리의 포인트가 ...  우측페이지에는 화사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사진이 담겨있다.

요리법들은 보통 썰기, 담기, 굽기 혹은 준비하기, 담기, 굽기의 3단계로 이루어져있으며  몇가지의 양념들을 재료와 섞어 오븐판에 평평하게 펴서 조리를 하면 완성되는

순서였다. 재료중에서 생소한 이름들과 여러가지 소스들이 나와 있었는데 보면서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다른걸로 변경해서 요리에 적용해도 좋을것 같았다.

칼럼으로 찜 레시피와 수프 레시피, 초간단 반찬 레시피도 담겨 있었는데 조금은 생소해 보이는 재료와의 만남으로 만들어지는 레시피들도 있어서 과연 어떤 맛이 날까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반죽 요리 레시피에서는 반죽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 있고 마지막 주제에서는 간식 레시피도 담겨있어서 후식도 오븐을 이용해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었다.


아이들에게 어떤 오븐요리를 만들어 줄까 생각하다가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볼 수 있는 '온천 달걀을 얹은 파프리카 런천미트 로스트'를 선택하게 되었다.
재료는 파프리카와 양파, 런천미트, 온천달걀이 들어가고 올리브오일, 타임줄기,

우스터소스, 소금, 후추의 양넘이 필요했다.
우스터소스는 대신 스테이크소스를 사용하였고 타임은 넣을려면 구입을 해야해서 넣지않고 만들어보았다. 썰고, 소스 섞어서 담고 굽기는 과정을 거치니 마무리가 되었고 온천달걀은 달걀을 반숙후라이해서 올려 놓았다.


식힘망위에 오븐요리를 올려서 먹었는데 파프리카를 달가워하지않는 아이들에게 반숙 후라이와 함께 밥에 넣어 비벼 먹어보라고
얘기 하니 나름 잘먹어서 다음에는 어떤 오븐요리를 해줄까하며 머릿속에서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반찬도 한두가지만 더 넣어서 먹었고 쿠킹시트를 깔아서 조리를 해서 인지 설거지하는 시간도 단축되는 느낌이였다.


오븐요리에 장점중에 하나는 조리시간동안 나름의 여유가 주어진다는 사실이다. 
 그 시간에 칼럼에서 소개해주고있는 초간단 반찬 레시피를 만들어 본다거나 다른 반찬을 만들어서 오븐요리와 곁들어서 맛보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색다른 식사를 하고 싶은 날.... 오븐요리를 권해봅니다.  


 

본 포스트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기증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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