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대학원생들의 초상
제29대 고대원총 이음지기 지음, 김채영 그림 / 북에디션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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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사실에 기반했다는게 너무나 슬프다. 헬조선의 정점에 대학원에 있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온 사례들은 다 감옥에 보내야할 만한 교수들, 선배들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아무도 감옥에 가지 않고 있다.

교육부장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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