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시원스쿨 토익 Part 7 필수 전략서
정상.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토익(TOEIC)은 영어 숙달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미교육평가위원회가 개발한 시험제도로 한국에서는 대학교 졸업, 취업 스펙으로 주로 사용된다. 이 책 ' 시원스쿨 토익 Part 7 필수 전략서 ' 가 집중적으로 다루는 부분은 제목 그대로 파트 7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시간 부족에 헤매는 파트로 문제 풀이법을 정확히 파악후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나는 토익을 준비하거나 특히 파트 7에서 고난을 겪어있는 수험생들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본인도 토익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고 특히 RC 파트 7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많은 유형이 정리되지 않아 머리 속에 뒤죽박죽 섞여져 있어 힘들었다. 하지만 이 책으로 다시 한번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보니 문제 풀이 속도가 확실이 늘었다. 특히 기출 빅데이터 최빈출 어휘집과 매 유닛마다 기출어휘와 관용적 분사구문,분사표현이 있어 독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최빈출 어휘집에는 분야별 어휘정리와 빈출 단어,숙어 표현 뿐만 아니라 paraphrasing(같은 의미를 다른 단어로 표현) 표현 모음까지 있어서 어휘력과 독해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매우 깔끔한 디자인과 요점정리가 매우 잘 되어있어 눈이 피곤하지도 않다. 
시원스쿨은 영어 회화, 문법뿐만 아니라 이제는 시험 분야까지 섭렵하려고 하니 그 능력을 다시 알게되었다. 시원스쿨의 책과 강의는 역시 믿을 수 있다. 토익 성적 고득점을 향해 시원스쿨과 함께 끝까지 함께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역사문화사전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민병덕 지음 / 노마드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역사문화사전- 민병덕 지음
나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한국사,세계사를 가리지 않고 역사 관련 책을 자주 읽는 사람이다. 역사 공부를 통해 옛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고 왜 그렇게 살았는지를 탐구하면서 우리가 살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다. 
역사는 외우려고 하지 말고 이해를 해야한다.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역사를 이해한다는 것이지 시험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가 아니다. 역사를 이해하는 사람은 시험은 무조건 따라오게 되어있다. 역사를 무조건 외우려고 요점정리를 하고 암기하는 것은 역사의 올바른 공부법이 아니다. 법률과 제도들이 그 시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고 그로 인해 무슨 문화가 생겨났는지, 천천히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의식주•풍속,종교•예술•교육,과학•기술•천문•의학,제도•법률,경제생활,정치•군사•외교,궁중생활이라는 매우 폭 넓은 주제 속에서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알려주고 있다. 하나의 주제가 빠짐없이 우리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문화와 몰랐었던 이야기를 설명해주고 있어 매우 흥미롭게 독서를 했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을 읽으면 학교 역사시간에 어깨가 으쓱으쓱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내용의 질이 매우 뛰어나다. 훌륭한 설명과 높은 가독성으로 독서의 속도를 더욱 높인다. 
이 책은 역사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에게 적극추천한다. 역사를 공부하는 올바른 태도를 가지고 역사를 이해하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굿바이 강박증 - 강박증만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권재경 지음 / 프로방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박증만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바람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박증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증세가 호전되었으면 되는 마음으로 서평을 씁니다.

강박증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질환으로 청결 강박, 확인 강박(불을 껐는 지 계속 확인과 같은 것들), 정리&대칭 강박 등 여러가지 형태로 존재합니다. 네 개 다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하나만 가지고 계시거나 몇 개만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중에 강박사고가 계속 떠오른다면 주변 사람들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강박증 검사를 따로 받아던 것은 아니지만 강박사고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 번 확인하거나 손을 자주 씻는 등 과도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현재는 많이 호전되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더욱 청결에 대해 더 신경이 쓰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으며 완치를 위한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책은 작가가 강박증을 앓았던 이야기를 1장부터 설명하여

독자들이 상황에 공감하게 하였다. 나도 경험했던 상황이어서 마음이 아팠고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장에서는 강박증의 개념을 정리하여 강박증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주 기본적이면서 아주 중요한 것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강박증이 정확히 무엇이고 무엇이 자신에게 있는 지 알아야만 그것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장에서는 강박증을 해결하기 위한 여섯 단계의 변화 과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생각-감정-행동-습관-신념-정체성의 순서대로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는 과정입니다. 4장에서는 5가지 핵심실천 방안을 제시하여 확실하게 완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강박증 해결에 필요한 의지와 각오를 불어넣어주며 독자들을 격려합니다. 마지막 5장에서는 강박증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가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며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강박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강박증을 완치하기를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0 NCS 통합 기본서 (PSAT+직업기초능력평가+직무수행능력평가)
미래교육센터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 나는 공기업에 가고 싶은데 NCS는 뭐지? "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자기자신에게 던지고 있는 모든 취업 준비생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NCS뿐만 아니라 공기업들의 채용절차,채용정보,채용전형,기업 정보를 알려주어 공기업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이 책은 4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처음에는 NCS에 대한 정의부터 시작하여 채용 방식의 변화,블라인드 채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NCS는 개별 직업에서 요구하는 직무들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코드화한 것으로,공공기관들은 채용에 NCS기반으로 채용을 한다. NCS기반 채용은 자잘한 스펙보다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하여 기업에 뛰어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것이 중심인 객관적인 채용이다.  두 번째 파트에는 필기 전형의 직업기초능력평가&직무수행능력평가의 문제 유형과 문제들이 있다. 뛰어난 문제와 정확한 해설로 다양한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문제 풀이 속도를 늦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유형을 빨리 찾을 수 있게 우측에 표시되어 있어 편리성도 좋다고 생각한다.  세 번 째 파트에는 서류/면접 전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인성검사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팁들,이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경험으로 나온 면접 문항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하지 못한 질문에 대한 순발력을 기를 수 있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파트는 실전모의고사로 1회차에는 출제빈도가 많은 문제를 선발하였고,2회차에는 균형적으로 문제를 선발,마지막 3회차에는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구성되어있다. 나는 이 책의 효율적인 구성이 가장 마음에 든다. 600쪽이 넘는 페이지 수 마다 필요없는 내용이 전혀 없다. NCS에 처음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긴장감과 두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확실하게 대비하여 원하던 기업에 취업을 할 것이라고 확인한다


  현재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공기업 취업을 위해 NCS의 길에 들어서고 있고, 시중에는 NCS와 관련된 많은 도서들이 쏟아지고 있다.  취준생들은 자신의 직업과 미래와 관련되었기에 책을 구매하고 학습할 때에는 확실한 선택이 필요하다. 무슨 책을 구매할 지 고민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본인은 이 책을 확실하게 추천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ZERTIFIKAT DEUTSCH 독일어능력시험 B2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ZERTIFIKAT DEUTSCH
정유진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감상:이전까지는 한국인이 독일어 자격증을 확실하게 따기 위해서는 goethe institute에 가서 수강을 해야만 했다. 아니면 영어나 독일어로 된 해외 원서를 구매를 해야하고  그것은 한국어로 배우는 것보다 힘들고,영어가 안 되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그만큼 독일어에 대한 정보가 영어나 일본어와 같은 언어보다 더 적고 한국어로 된 독일어 책이 적었다. 하지만 이 책은 독일어 자격증 B1에 대한 정보를 한국어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독자들에게 최고의 효율로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시원스쿨이라는 외국어 교육의 입지가 높은 브랜드의 효과로 접근성이 높고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어서 믿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설명:이 책은 4가지 파트,Lesen(읽기),Hören(듣기),Schreiben(쓰기),Sprechen(말하기)를 다루고 있고 각 부분마다 자세한 설명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책의 절반정도의 부분에 기초 문법,필수 표현이 있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든다. 부족한 문법을 채우고 다양한 표현을 배워 시험 점수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각 예문이 뛰어나고 한국어 해석이 매우 깔끔하여 풀이와 해석만 봐도 틀린 것을 바로 이해할 수 있다. CD와 체크북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반복 연습하면 시험에 대해 익숙해져 긴장감을 줄여주고 미리 자신의 실력을 체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구매하기 전에 유의해야 할 점:이 책은 독일어 능력 시험 B2를 위한 것이지 독일어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책이 절대 아니다. 독일어를 오랫동안 공부했거나 A1,A2,B1 시험을 경험한 사람이 B2를 도전하기 위해 구매해야 하는 책이다.
물론 그 조건을 충족한다면 이 책을 구매하는 것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책의 한 줄 평:한국인을 위한 최고의 독일어 자격증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