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여자들 1 - 4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4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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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 4부』  
카이사르의 여자들
콜린 매컬로 (지음) | 강선재, 신봉아, 이은주, 홍정인 (옮김) | 교유서가 (펴냄)


로마의 삼두정치 :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

크라수스가 이탈리아 갈리아 주민 전체에 시민권을 줄 의사를 피력하자 동료 감찰관인 카툴루스는 길길이 날뛰었다. 안 돼, 안 돼, 안 돼! 절대, 절대, 절대로! 로마 시민권은 로마인을 위한 것이고, 갈리아인은 로마인이 아니다! 가뜩이나 로마인임을 자칭하는 갈리아인이 너무 많지 않은가. 폼페이우스 마그누스와 그의 피케눔 똘마니들처럼.
326.

이제 2권으로 넘어가기 전.
크라수스의 예상대로, 카이사르가 당선되었다. 최고신관의 자리를 꿰찼다.
승리였다. 카이사르는 돈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것이 단점이다. 그의 채권자들은 침묵했다. 어쨌든 최고신관의 자리는 봉급도 상당히 많이 받기로 알려졌다. 그의 관저는 오랜 시간 방치되었기 때문에 새로 보수를 해야 한다. 그리고 보수가 끝나면 포룸 로마눔에 주소지를 두고 싶어 하는 큰 기사에게 임대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것으로 로마는 수익을 볼 것이라 생각한다.

카이사르는 도미티아를 악의적으로 더불어 고의적으로 버릴 계획이다. 여성편력을 가진 그를 왜 사랑하는지 여자들의 심리도 참...... 세르빌리아는 계속 그리고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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