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초상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230
헨리 제임스 지음, 정상준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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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초상』​​
헨리 제임스 장편소설 ㅣ 열린책들



🥀 첫문장
어떤 상황에서는 오후의 다과회라는 의식을 치르는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감미로운 시간이 되기도 한다.

그 저택은 강 너머 나지막한 언덕 위에 서 있었고, 그 강은 런던에서 40마일 떨어진 곳으로 흘러든 템스 강이다. 저택은 이름과 역사가 새겨진 있으며 오랜 손님들의 명예와 사적인 자유로움이 방해받지 않고 넘쳐흐른다.

여인의 초상 시작인데...저택의 다탁에 앉은 노신사 터치트씨와 두 남자, 랠프와 워버턴의 등장 묘사로 소설은 시작된다. 분위기 또한 첫 귀족적 이미지를 압도하며 인물들의 관계를 짐작하게 해 준다. 두 남자의 유형이 앞으로 여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여인은 이들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해나갈지 무척 궁금해지는 독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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